잠시 이별.... Chronoswiss

타마 득템후 원인모를 멈춤현상과 일관성 없는 오차로 인해

오늘 좋으신 판매자분을 다시 만나뵙고 진찰을 받으러

제곁을 잠시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ㅠㅠ

저에겐 좋은분을 만나게 된것이 정말 행운입니다.

직접 제가 있는곳까지 먼길 마다않고 와주셔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여 치료후 크리스마스 아침이라도 직접 저에게

타마를 안겨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타마와 저와의 인연은 평탄하지 않네요.ㅜㅜ

커츠님이 타마와 추억을 쌓아가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가슴이 휑한건 왜 그럴까요....

앞으로 타마와는 좋은 추억을 가져가고 싶을 뿐입니다.

이런일이 일어 날수록 타마가 멀어지기 보단 애착이 더 가게 되네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우째 디카보다 더 잘나오는건 왜일까요ㅡㅡ;;

내일 서울권은 영하 13도까지 떨어 진다고 합니다.

크스포럼 회원님들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세요^^

드뎌 내일이 크리스마스 전야제 이군요!!

좋은 추억 만드세요~

- 미르하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