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같은 다이얼 Chronoswiss

굉천 414 2010.11.28 13:50

언제부턴가, 신제품이 짧은 주기로 출시되는 가전제품의 경우

새로운 사고싶은 것이 나오면 이전것을 그때그때 팔아버리는 것이

버릇이 되었었는데..

어쩌다보니 최근 똑딱이를 소니 WX1로 바꿨는데도

이전 똑딱이인 니콘 s10을 팔 타이밍을 놓쳐버렸습니다;;

일반적인 성능은 WX1쪽이 더 뛰어났기에 s10은 그냥 서랍속에 처박혀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녀석이 우리집에 있는 디카 중 접사거리가 가장 짧은 녀석이었던겁니다^^;

그래서 간만에 s10으로 다이얼 접사 한번 찍어봤습니다.

루나의 다이얼 접사를 통해 화려한 길로쉐를 볼 때면,

'눈', '빙하', '겨울'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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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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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flyer

2010.11.28 14:11

저는 공돌이라 그런지 "기하학" 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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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하나

2010.11.28 14:30

아름답다... 이쁘다... 사진 잘 나왔다... 이런식으로 밖에 표현을 못 하겠네요.. 한가지더...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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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om

2010.11.28 15:04

똑딱이라 하기에는..성능이 ㄷㄷ
루나의 시크한 표정외에 길로쉐 다이얼도 엄청 매력적이군요.
다이얼 마감이 엄청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는 샷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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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0.11.28 15:06

아유~ 추워라 ㅋ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다이얼을 보니 더 추운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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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타임

2010.11.28 15:22

말그대로 차가운 고풍스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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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11.28 22:00

루나라는 이름 때문인지.. 저는 차가운 별들이 무수히 박혀있는 겨울의 밤하늘이 떠오릅니다. (너무 멀리 갔나요??) 시월의 눈님 접사로도 확인했지만 크로노스위스의 다이얼 가공 기술은 거의 신의 경지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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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ybenz

2010.11.28 22:23

길로쉐가 너무 아름다워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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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봉이

2010.11.29 02:13

너무 예쁩니다. 화면 꽉 찬 루나의 모습이 너무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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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맨서

2010.11.29 10:00

전 루나 달님의 표정이 왜이리 좋죠. ㅎㅎ 광고용 사진으로 써도 손색없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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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90

2010.11.29 11:34

루나 접사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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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0.11.29 12:05

감사합니다^^ CR포럼이 아직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자주 보이는 회원님들 리플이 글마다 항상 보이는데, 전 오히려 이런 가족적인 분위기가 또 맘에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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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2010.11.29 12:24

ㄷㄷ 똑딱이를 두개나 보유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저도 폰카를 두개 보유중... ㅡㅡ;; ㅋ 차가운(?) 다이얼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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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tke

2010.11.30 12:00

루나 표정은 처음 보네요...급 실제로 보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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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봉우리

2010.12.01 21:04

사진 정말 섬세하게 찍으셨네요 루나는 드레스 워치로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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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엽서

2011.02.03 19:38

클로즈업한 루나의 다이얼이 큰 거울 같은 큰 느낌이네요
멋진시계 잘버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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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1.04.06 13:19

너무 이쁘네요..^^ 표현도 적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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