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레귤레이터와 친구들... Chronoswiss
빈티지 포럼에 용기를 내어서 발 사진 올린 김에 더...
용기를 내어봤습니다!^^;;
제 독일 친구 세 녀석인데 꽤 오래전부터
저와 동거했던 친구들입니다!^^
오늘은 비록 그 잘생긴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 못하지만
주인이 사진기술을 연마하기로 마음 먹었음으로...
곧 좋은 얼굴표정을 드러내겠지요!^^
크로노스위스가 독립되었으니 나머지 친구들은 축하차
들렀네요!^^
레귤레이터(이 친구는 제가 2, 3개월 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
노모스 탕겐테, 스토바 안테아 365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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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귤이 독보이네요~~~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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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판 매니아시군요! 레귤이 역시 최고입니다. 저 고상판 앞모습 뿐 아니라 CR의 저 도톰한 스트랩도 역시 최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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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0.11.27 11:07
아...정말 일관된 취향의 시계들이네요~ㅎㅎ
독일에 흰판에 논크로노...ㅎ 여기가 크스포럼이라 그런지..레귤이 확실히 물건이네요~!! ㅎㅎㅎ -
꿈의 시계님, 굉천님, 시계고수님 고맙습니다!^^ 제 취향이 깔끔한 흰 판을 좋아해서 커스텀까지도 비슷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레귤은 몇 년 전 강남 신세계에서 구입하면서 스트랩까지 옅은 브라운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지금도 레귤은 이 스트랩이 진정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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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도 나름 심플하다고 생각했는데 양옆 두녀석들 사이에선 복잡해 보이는군요 ㅋ 하지만 포스는 최고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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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 엔틱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크스의 최고의 장점인거 같습니다..셋중엔 당연 레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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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님, 미르하나님!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 처음 안테아365를 구입해서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비슷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노모스가 수동인지라... 급 땡겨서 구입,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레귤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당시만 하더라도 예약을 받고 주문에 들어가야만 구입할 수 있었던 시기라 꽤 인고의 세월을 보냈었습니다! 당연히 제 최고의 드레스워치로 자리매김하였지요! 지금도 이 세녀석들은 사이좋게 옆자리를 나누며 지내고 있습니다! 뒤에 영입되는 동생들도 하나같이 예뻐해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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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컬렉션이시네요..대체로 심플한 시계를 좋아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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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맨서
2010.11.29 10:05
컨셉을 확실하게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시계 3인방보다 이렇게 시계의 콜렉션을 가지고 계신 거북님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저는 거북님같은 분들을 참 좋아합니다.ㅎㅎ(워너비 모델이랄까요^^) -
ㄷㄷ 역시 제눈엔 레귤이 돋보이지만.. ㅎㅎ 거북님의 확실한 취향... 부럽습니다 ㅋ
제 취향은.. 흔들리는 갈대.. ㅎㅎ -
절봉이님, 뉴로맨서님, 커츠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계를 수집하다 보니 대체로 심플한 타임 온리형이 제게 맞더군요! 10여 개가 넘는 식구들이 모두 이런 형태의 시계들입니다!^^ 가장 큰 놈이 딱 한 점 대략 42mm 정도구요! 보통 39mm에서 35mm를 왔다갔다 하네요! ^^ 모여놓으면 모두 한 집 식구처럼 서먹함이 없이 잘 어울린답니다!^^ 카메라만 잘 찍으면 가족사진도 모두 올려놓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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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엽서
2011.02.03 19:41
세터 포지션은 역쉬 레귤레이터 네요 ㅋㅋ
흐뭇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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