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마스터 줄질에 대한 질문 ^^ Chronoswiss
안녕하세요.
타임마스터 유저분들께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래, '커츠님'이 올려주신 '타임마스터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에 나와있는거 처럼
타임마스터 바넷봉은 단방향 나사식이 아니라 바넷봉 양쪽다 나사식으로 되어있는 양방향 나사식인데,
집에서 줄질('줄질'이라고 하니까 왠지 나쁜하는거 같군요...^^;) 하실때는 한쪽을 어떻게 고정하시고
나사를 풀르고 잠그시나요? 서비스 센터같은데는 한쪽을 고정하는 공구가 있을거 같은데,
보통 집에서는 (-)자 드라이버를 사용하시잖아요... 제 생각에 타마 유저분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타마 줄질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를 위해서 노하우좀 공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
타마용 전용 스트렙은 걸었다 뺐다 하는 방식이라 바넷봉을 풀 이유가 없지만, 이쁜 일반 스트렙들이
너무 많아서 줄질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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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0.11.09 01:39
-
듀트
2010.11.09 05:37
집에서는 혼자 하기가 좀 어렵지요?
드라이버를 한쪽은 누가 잡아주어야 하는데.....(아주 무식한 방법)
그래도 혼자 하려면 거 참 어렵네요! -
마마님
2010.11.09 06:33
왼쪽 엄지손톱을 길게 길러서 그 손톱으로 한쪽 나사를 고정하고 다른쪽에 일자 드라이버로 풀어요^^ㅋ 다만, 새제품의 경우에는 러그나사에 록다이트라는 본드가 칠해져 있어 집에서 풀기가 어렵답니다^^ 새제품 나사풀때는 매장에 맡기셔야 해요^^ -
뉴로맨서
2010.11.09 07:58
전 새제품 나사풀때 종로의 유명한 시계줄 전문점 사장님께서 정말 많이 고생하셨어요.ㅎㅎ 속으로 '아.. 내가 했으면 시계 제대로 상했겠구나' 싶더라는..;; 이베희 가보니 타마 22mm 정품 악어가죽줄 200불 정도에 꾸준히 올라오는거 같은데.. 시계 줄에도 관세가 붙으려나요.ㅠㅠ -
커츠
2010.11.09 12:13
저는 한쪽은 멀티툴의 드라이버 기능을 사용해서 고정하고 다른쪽은 일반 드라이버로 한답니다^^ -
마리눈
2013.04.22 09:43
타마가 줄질이 좀 어렵죠 양쪽을 고정해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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