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날] 오랜만에 타임마스터 야광입니다^^ Chronoswiss

커츠 502 2010.10.29 14:20

안녕하세요 커츠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안걸리고 잘 지내고 계신지요 ㅎㅎ

요즘 타마 사진이 별로 올라오질 않아 쓸쓸한 마음에

스캔데이를 맞아 몇장 올려봅니다 ^^

얼마전 오랜만에 브레슬릿을 장착하고 외출하다 몇장 찍은 사진과

오늘 다시 아끼는 타조발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후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44mm의 미친존재감 타마가 다행히 소매 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소매속에 숨어서 거대한 양파로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더군요^^

쌀쌀한 날씨인지라 시간을 확인하려면 소매를 걷어올려야 하지만

제눈에 보이는것은 시계가 아닌 휘황찬란한 타마의 얼굴입니다 ㅠ

덕분에 시간 한번 확인하려면 한번은 타마와 인사, 두번째 비로소 시간을 확인 하곤 한답니다

하늘거리는 7연줄의 타마 브레이슬릿은 얇은 제 손목보다는 이렇게 펼쳐 놓았을때 더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죽의 계절인지라 브레슬릿은 여름을 위해 아껴두고 주로 가죽스트랩을 착용합니다^^

타조 발가죽으로 나름 정성스래 만든 스트랩과 얼마전 빅밴에서 받은 크로노스위스의 카다로그 입니다^^

몇몇 모델의 무브와 사진이 담겨있는데 사진의 퀄리티와 무브 사진 등은 다른 카다로그처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범상한 포스를 풍깁니다..

오랜만에 올라오는 타마 야광판 포스팅인데 야광샷이 빠질 순 없죠 ㅎㅎ

일단 밖으로 나가 소매를 걷어올려 타임마스터에 햇빛을 섭취 시키 후

실내로 들어오니 ㄷㄷㄷ

과식한 빛을 어찌할 바를 몰라 후레쉬처럼 벽을 밝히고 있습니다 ^^

타마 만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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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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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시계고수

2010.10.29 15:12

스토바의 강세속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군요~
저도 깜장밴드로 또 줄질해서 이쁘게 쳐다보고 있으나..귀차니즘으로 카메라까지 꺼낼수는 없을꺼 같습니다!!ㅎㅎ
커츠님보며 저도 대리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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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2010.10.29 17:11

시계고수님 ㅎㅎ 이쁜 시계 아껴서 뭐합니까 ㅋ 사진 많이 올려 주셔야 저도 검판에 대한 대리만족하죠 ^^
무엇보다 기대되는것은..
시계고수님의 타마 커플샷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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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킹

2010.10.29 17:24

야광판 타마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ㅎ 꼭 접해보고 싶은 시계입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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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ne

2010.10.29 17:25

검판으로 생활 중이나, 타마 야광역시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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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하나

2010.10.29 20:37

ㅎㅎ 어제꿈에 나온 타마네요.. 꿈자리에 타마가 자꾸나와 인나 담배피고 물마시고 그래도 자꾸 타마가 아른거려 새벽4시에나 잠이 들었네요..
정말 타마의 매력에 자꾸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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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2010.10.30 11:40

불타오르는 타임마스터.. 눈부시도록 빛나네요.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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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광속

2010.10.31 00:51

캬아~~그렇죠 이게 야광이죠^^ 으하 정말 버닝버닝버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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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2010.11.05 12:08

대박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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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

2011.02.02 02:11

야광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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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4.22 09:38

검색해서 볼수록 멋진 모습에 감탄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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