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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포럼을 떠나 시계생활에 자중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 득템의 기쁨은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전 득템한 타임마스터 44mm 수동으로 독일포럼 입성하였습니다.

 
흠... 디자이어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Shit! 이여도 44mm의 존재감은 드러납니다.
 
 
저도 손목이 가는 편이라... 다행히 전완근이 두꺼워서 그리 튀지는 않습니다.
 
 
크로노스위스의 아이덴디티지요... 양파용두. 저는 원래 시계를 오른쪽에 차서... 실생활하면서 큰 불편은 못 느껴보았습니다.
 
 
코인엣지 베젤... 필드워치 사용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타마 유저라면 모두들 아실 듯...
 
 
뒤백입니다. 훌륭하지요? 혹자들은 악평을 쏟아내기도 하다만은...
 
 
야광샷 찍어보려 했으나... 역시 카메라의 한계...
 
허감독님 덕분에 크로노 스위스, 특히 타임마스터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느셨네요...
좀 더 써보다 사용기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P.S : 잠시 포럼 활동을 떠낫던 사람으로써... 글을 볼 때마다, 특히 댓글을 볼 때마다 좀 씁쓸하네요... 물론 아니신
분들이 더 많지만... 보통 고가의 시계를 소유하신 분들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도 있으시고 또 많이 배우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한 줄의 글을 쓰기전 열번씩 생각해보는 성숙한 포럼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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