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요놈은 크로노 스위스의 최상위 모델인가요? Chronoswiss
오늘 목동현대에서 크로노스위스 전시전(?) 같은 것을 2층에서 하더군요.
고양이가 생선을 못 지나치듯이...
눈 땡그랗게 뜨고 멍하니 몇분 쳐다봤습니다.
지나가는 남정네들도 대부분 요놈은 집중적으로 보시더군요.
아름답다고 해야되나...?
사이즈나 두께나 적당해 보였으며 특히 쳐다보고 있으면 넋이 나가더군요.
그러나 가격이....저에게는 저쪽나라 이야기라서ㅎㅎ
정확친 않지만 6250만원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모델은 시간을 보는 목적보다는 감상하는데 그 주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 19
-
hayan
2010.04.25 23:29
-
규리하
2010.04.25 23:59
자이트자이헨 1,2가 전시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자이트자이헨 3 드래곤이 제일 마음에 들던데요, 이녀석은 국내 전시를 안 하나 모르겠습니다. -
Windsor
2010.04.26 03:46
cs플래그쉽이 델피스인줄알앗는데... 드러나는 무지함이군요
사진감사합니다^^ -
나므나므
2010.04.26 09:16
가격이 후덜덜하지요. 시계라기보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하지요. -
아리수
2010.04.26 10:31
대충봐도 ㄷㄷㄷ 이군요. -
happyjin
2010.04.26 10:55
정말 화려함에 끌립니다 ^^:::
-
파이팅
2010.04.26 11:53
멋지군요 -
시계고수
2010.04.26 12:42
예술품에 가까운 시계네요~ㅎㅎ 눈이 정화되는듯합니다~ㅎㅎ
미적인 부분도 간과할수 없는데..저 디자인의 44mm라면....정말 ㅎㄷㄷ할꺼 같네요~ㅎㅎ -
soybeanpaste
2010.04.26 12:43
음...역시 뭘 모르고 보니 그냥 아주 좋은 시계구나라고 바라보게되군요. hayan님 명쾌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무브의 훌륭함을 떠나서 멋지긴 정말 멋져요^^ -
북경타임
2010.04.26 13:30
말그대로 작품이지요^^ -
펌핑홀릭
2010.04.26 13:32
ㅎ ㅏ ㅎ ㅏ~!!! 시계는 없지만 저 스탠드는 있습니다~ 왠지 슬픈데요? -
o0kbs0o
2010.04.26 16:38
안구 정화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프리카
2010.04.26 18:34
보석이군요 -
용자오빠
2010.04.26 19:57
시계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네요... 실물로 구경해보고 싶은데요... @.@ -
TIM
2010.04.27 05:55
bezinger는 인그레이빙이 특기고, 자신의 이름으로도 시계들을 내고 있습니다. 물론 Hayan님 말씀대로 무브먼트자체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인그레이빙 제품이 맘에 드시면 찾아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가격도 위의 모델보단 착한 편입니다.^^ -
라이징선
2010.04.28 09:52
멋진시계 네요... 왠만한 빌라 전세값이네요 ㅋㅋㅋ -
불가마
2010.04.28 16:57
음...멋지군요. -
Dreamin
2010.05.01 01:31
솔직히 이런 종류의 스켈레톤 시계는 50만원 주고 사라고 해도 안사겠네요.(차익을 남겨 팔 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면..) 뭘 표현하려는 건지... -
Tarkan
2010.05.05 16:38
가격은 최상위일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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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트 자이헨 손목에 둘러보시면 생각이상으로 크다고 생각하실겁니다.
44케이스인데 크로노 스위스 전통의 44케이스라는건 실물론 46케이스급이라서 파네라이보다 큽니다.
제가 리뷰한적있는 CR의 그랑 레귤레이터가 똑같은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파네라이보다 살짝 크죠....
자이트 자이헨은 인그레이빙 무브먼트 워치로서 상당히 가치있는 컬렉션이긴하지만 우수한 무브먼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