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스압주의] 2007년 크로노스위스 여행기 -1탄 Chronoswiss

뒷북 크로노스위스 2007년 10월 여행기입니다. ㅎㅎ

이미 올라왔었던... 기억이 있는것 같지만.. PART 1부터 PART 4까지.. 크로노스위스 신축건물 설명에.. 재밌는 사진이 많아서.. 퍼오게 되었습니다.. ^^;

완전 뒷북입니다 ㅡ.ㅡ 그냥 크로노스위스 사진이나 건물위치가 궁금하셨던분들을 위해...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3162908&rid=3892

안녕하세요 타임존 친구들~

이 글은 말 그대로 스크롤 압박이 심해요..[원문은 파트1 ~ 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재작년 ㅡ.ㅡ) 크로노스위스 여행은 굉장히 재밌었구, 다양한 크로노스위스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즐겨요!

Joel


PART ONE - 도입



 

독일에서의 Oktoberfest 행사 사진입니다. 지난주(재작년 ㅡ.ㅡ)에 있었던 유럽 여행은 제 생애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크로노스위스의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130명을 전세계적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이 그룹은 국제적 언론사나 잡지 에디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국제 공식 리테일러들도 참여했지요..

공항에서 Sven 씨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그는 타임마스터를 차고 있었죠 ㅎㅎ

크로노스위스 택신줄 알았는데.. 아우디 8 이었답니다 ㅡ.ㅡ

Munich(크로노스위스가 있는 도시)로 가는길에서...

Munich는 문화와 예술, 역사의 도시입니다. 1359년에 인구가 10,000명이 넘는 대도시였죠. 오늘날 약 13,000명의 인구가 있죠. 바바리안의 전통, 현대사회, 세계적인 맥주, BMW, Siemens같은 회사까지.. Munich는 19세기 초반부터 주요도시로서의 구색을 어느정도 갖춰놓고 있었습니다.

크로노스위스의 공식 셔틀버스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우리는 Munich 내의 Bogenhausen에 위치한 Sheraton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 도시는 작고 조용한 도시의 분위기를 냈죠.. 이곳은 Munich로부터 8마일정도 떨어진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arlsfeld로 계속 가다가 가다가보면 라디오탑이 보입니다. 이것이 크로노스위스 공장으로 재대로 가고있다는 이정표 역할을 하죠..

(크로노스위스 건물샷)

우선 우리 그룹은 건물 앞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설립자이자 크로노스위스의 대표인 Mr. Gerd-Rudiger Lang(랑 아저씨라고 부릅니다.)가 있었죠. 물론 그 옆에는 경영, 마케팅 부서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arah, Maik 그리고 Kristine 입니다. 마케팅 & 세일즈 부서쪽 사람들이죠..

도착하자마자 제가 또 하나 알아낸것은 제규어가 주차되있다는 것입니다. 시계 외에도 랑 형님이 기계공학적인 모든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었죠. 지하에는 빈티지 제규어 자동차들이 있었고, 랑 형님 역시 press conference 에서 자신의 제규어 컬랙션을 기계공학적 관심사 표현의 하나라고 자랑하였습니다.

Mr. Hartmut Kraft 와 저 입니다. Hartmut 씨는 Chronoscope SS버젼을 차고있었습니다.


 

크로노스코프에 대한 추가 설명이죠.

-소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