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위스 토라~ Chronoswiss

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님들^^

독일 브랜드 포럼은 처음 들어왔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크로노스위스 글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니 마치 이곳이 크로노스위스의 성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전에 바보같이 스위스 브랜드 게시판에 비슷한 문의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각설하구요

예물시계 비슷하게 1000안쪽 예산으로 크로노스위스와 IWC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크로노는 루나 크로노와 토라 크로노 이구요. IWC는 3714입니다. 솔직히 90% 이상 크로노로 기운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토라쪽으로요.

토라 크로노에 대한 의의있는 촌평을 찾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더군요. 제 정보검색 능력이 일천하여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곳 성지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나야 구입을 후련히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로노스위스 자체의 위상과 기술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주워들은 게 있으나 대부분 인기(?) 모델인 레귤레이터나 루나크로노, 델피스 등등 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참 그리고 강남 뉴월드에서 구입을 생각중인데 여타 브랜드와 달리 네고의 가능성이 그래도 비교적 많이 열려있다 들었습니다. 통상적인 할인의 범위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상품권 신공 + 웨딩 마일리지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급의 할인 정도에 플러스 알파가 과연 존재(?)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

현재 800후반 정도에서 아마도 대규모 인상이 금명간에 있을 듯해서 좀 두렵습니다. 하긴... 요새 그렇지 않은 브랜드가 어디있냐... 는 자조섞인 쓴웃음만 나오지만요.

많은 답변 기대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