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토리노님의 8월통계를 보며...... Chronoswiss
토리노님의 8월 통계를 보며 가슴에 와닿는 글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호호맨이 업자로 오해도 받는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와닿더라고요...
맞읍니다..저 얼마전에 업자소리 듣는 문자 2통이나 받앗읍니다...
옆동네 날으는 장터에도 판매글을 올렸더니 비슷한내용의 문자 2통이 왔읍니다..각기 다른사람에게요...
업자분이신것 같은데 ***시계 ***에 넘기시죠...그래도 많이 보실테니요..***에 넘기면 바로 구매할께요....
우띠...진짜 짜증 제대로 였읍니다....
그러면서도 반성을 했읍니다..이제 미친짓 그만하자.하고요......
그런데 솔직히 미친짓은 아니였지요....
시계를 전혀 모르던 제가 시계에 처음 입문해서 시계를 알게될수록 시계를 보는 기준이 틀려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넘 저넘 많은 시계를 경험하게 되고 그럴수록 시계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게 되고 그러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게 되는것 같읍니다...
요즘은 그래도 호호맨이란 이름이 많이 보이는지 시계 구매에 대한 문의 쪽지나 문자가 종종오더라고요..
물론 최대한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드리지만 가끔 짜증나는 문의가 옵니다..
***시계 지금 장터에 얼마에 떴는데 이거 샀다거 나중에 다시 팔아도 손해 안볼까요??또는 ***는 받을수 잇나요???
쩝 짜증 제대로입니다...
시계를 구매할때 다시 팔생각하고 구매하나요??그럴거면 시계 사지 말아야죠....
물론 구매를 하고 시계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서 다시 파는것은 상관이 없읍니다..저도 그러하니까요??
하지만 첨부터 다시 팔것을 염두에 두고 시계를 구매할거면 아예 안사는것이 낮다고 생가합니다...
절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시계를 구매할때 왠만하면 백화점에서 신품을 구매합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구매할때는 너무 맘에 들어서 최소 3~4면은 같이 갈녀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ㅋㅋㅋ
물론 이로 인해 수업료 엄청 치럿읍니다.....
시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께 제가 드리는 조언은 첨에는 중고로 최대한 많은 시계를 경험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처음 시계를 봣을때는 매장 판매직원의 말빨과 조명,분위기에 의해 그시계가 무척 좋아 보이지만 실제 실착용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읍니다..
그래서 중고로 많은 시계를 경험해보시기를 권해드리는것입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시계는 한달정도는 실착용을 해봐야 본인의 시계인지 아닌지 느낌이 오니까요...
한 3년가까이 시계생활을 하다보니 이제야 제 스타일이 나오더라고요...
저만의 시계 기준은 이렇읍니다..
일단 시계는 무조건 이뻐야 합니다..제눈에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모리스라끄로와 하고 크로노스위스, 불가리 입니다....
물론 혹자들이 이야기하는 리세일가 생각하면 이녀석들을 백화점에서 신품구매하면 많이 불리합니다..
하지만 리세일을 생각하면 시계사면 안되지요...일단 제눈에 이쁘면 그만입니다..어차피 시게는 자기 만족이니까요...ㅋㅋ
로렉스를 많이들 이야기합니다....시계의 좋고 나쁘고 를 떠나 브랜드 가치를 떠나(솔직히 저를 포함해서 시계의 무브의 차이 뭐가 얼마나 좋고 나쁘고 아는분들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잘모르고요.....로렉스를 차나 티쏘를 차나 뭐가 얼마나 기계적으로 틀린지 느낄수 잇는 분이 과연얼마나 될까요??)로렉스를 많이 추천하시는것은 나중에 리세일시 제값받을수 잇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런데 전 로렉스가 그다지 땡기지가 않읍니다...왜내하면 별로 안이뻐요...ㅋㅋ
사이즈도 그렇고 특히 날짜창 잘보이게 하는 사이클론이던가 뭔가가 전 아주 눈에 거슬립니다...그게 너무 싫어요...연세드신분 시계 냄세가 나서요......ㅠㅠ
요번에 로렉이 하나 들였읍니다....그린밀가우스 인데 이녀석은 제기준에 보합하더라고여..문자판 디자인 이쁩니다...초침이 번개초침인데 아주 이쁩니다..날자창 없고 그래서 사이클론도 없읍니다...
시계를 많이 경험해보면 자기만의 색깔이 나옵니다....그때 4년이상 같이 갈녀석들을 사세요...기왕이면 신품으로여..ㅋㅋ
이번에 12개의 시계중 다정리하고(그래서 업자소리 듣나봅니다..ㅠㅠ)..7개만 가기로 햇읍니다...
이녀석들은 저랑 4년이상 같이 갈려석들이고여..진짜 심사숙고해서 선택했고 딱 제 스타일의 시계들입니다...
이녀석들을 만나기위해 3년이란 시간동안 엄청난 수업료를 물었나봅니다....
일단 완벽히 구비는 안됐지만 구비 된녀석들만 올립니다..
로렉이 그린밀입니다....기존의 로렉이들에 비하면 정말 이쁘지 않나요??ㅋㅋㅋ
이녀석은 현실간지에서도 먹어주는 녀석입니다..로렉스니까요..ㅠㅠ
크로노스위스 그랑레귤레이터입니다..
이녀석은 진짜 철저하게 제 만족감에서 구매한녀석입니다..
리테일가 950만원 에비뉴얼 구매라 할인 없고 상품권만 받앗읍니다...
이가격이면 선택의 폭이 아주 많아 지는 가격대입니다..
리세일가 좋다는 로렉이나 오메가 IWC에서 왠만한건 다사는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전 이녀석이 좋읍니다..
클래식 디자인의 최고봉 이시계가 갖는 역사성..그리고 혼자 침대 누워 뒷백을 바라보는 감흥은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역시 크로노 스위스 타임마스터 플라이백입니다..
리테일가 890만원..ㅋㅋ....역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가격대죠..
그러나 정말 디자인이 이쁘지 않은가요??개인적으로 제일 이쁜시계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빛만 받으면 발광하는 야광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모리스 캘린더 레트로 그레이드 입니다..
앞판 뒷백 진짜 에술이죠....세심하게 만든 저 핸즈와 문자판은 실물보면 예술입니다..
뒷백도 예술이고여....얼마나 이쁜지 안본사람은 모릅니다.
PAM111입니다...터프하죠...남자의 마초간지 ...이녀석 청바지에 티하나걸치고 착용하면 뽀대 제대로입니다...
어두운곳에서의 야광 정말 예술이죠..물론 타임마스터의 야광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ㅠㅠ
현재까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네요...
담주중에 오더 내놓은 2녀석이 마저 들어옵니다...
신품구매라 물량이 백화점에 딸려서 조금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마지막 2개는 수령하면 포스티하겠읍니다..
이녀석들이 제가 3년이라는 시간동안 방황끝에 찾은 제 스타일의 시계들입니다..
앞으로 4년이상 방출 없을 녀석들입니다..^^
나머지 2개의 시계도 기대해주세요...ㅋㅋㅋ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셧읍니다..^^
댓글 29
-
시계고수
2010.09.01 11:47
-
아크로드
2010.09.01 11:48
전 저중에서 타임마스터 플라이백이 가장 맘에 드네요.. 전에 한정판 크로노모델 그거 넘 구매하고 싶었는데^^" 글 넘 잘 읽고가요.. 호호맨님 앞으로도 많은 포스팅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되시고요. 앗~~ 더 좋은 카메라 하나 구입하셔서.. 멋진 시계 더 많이 찍어주세요.. -
토리노
2010.09.01 11:49
어찌보면 포스팅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늘 받는 오해라고나 할까요...
저도 이바닥에서 많은 경우들을 봤지만 오히려 열정이 넘치시는분들이 나중에는 지쳐서 잠수타시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개의치마시고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팍팍 기대하겠습니다. ^^ -
페론
2010.09.01 12:07
호호맨님에게 그런 사연들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무래도 포스팅도 많이 하시고 요즘에 많이 파시고 하셨으니 ㅎ
그런것은 다 씹어주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지효...그나저나 2개가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빨리 득템 하셔서 포스팅해주세요!!기다려집니다 ㅎ -
뚱이
2010.09.01 12:16
호호맨님의 포스팅을 보며 침 흘리고, 방출하시는 거 보고 많이 안타까워한(이번에도 수업료 꽤 치르시겠구나..ㅡㅡ;;) 1인으로써
호호맨님을 업자로 보다니..참 어이가 없네요~
개의치 마시고 멋진 포스팅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인 마이 카 샷이신데..운전 조심하세요~^^
-
부가티베이론
2010.09.01 12:27
그래도 다행이십니다... 12개라니 호호맨님도 많이 바꾸셧네요 ^^;;;
전 여태 바꾼시계 합치니까 대략 14~15개 정도되더라구요... 수업료가 웬만한 중고 섭마 하나값 나갔습니다.^^
그런데 왜 미친짓하냐구요? 내가 맘에드는 시계를 찾아가는거죠...
수업료라는게 많이 힘들고그랬겠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결국 시계는 자기 맘에드는걸 골라야되요
예를들어 불가리 금통이 맘에들지만 백화점에서 그돈주고 못사겠다.... 그래서 그 돈 줄바에 롤렉스를 사야지
이러고 롤렉스사면 거기서 또 팔겁니다.. 손해보구요... 차라리 중고시장에없으면 백화점에서 신품으로 지르는게 좋습니다.
전 시계 입문할때부터 네비타이머에대한 동경이있었고... 나머지는 팔랑귀 + 그냥 거쳐간시계들이라고생각합니다..
아무리 무브에 유니타스던 7750 기본 무브박고 끼적끼적만들어서 롤렉스 웬만한 고가형 하나 나오더라도
그 시계가 무조건 !!맘에들면 그걸로 가야됩니다... 지금은 네비타이머를 갖고있고 맘에들어서 그런지
이걸 팔고 돈모아서 다른걸 또넘어가겟다 이런 생각은 거의없어졌습니다.... 이제 맘에들면 새로 살려구요^^
절대.... 시계생활하면서 남 얘기 듣지마세요.^^ 끌리면 끌리는대로~~~~~~ -
부가티베이론
2010.09.01 12:28
이라고 적으면서도 솔직히 불안불안합니다.... 근데 이제 저도 한숨 돌리고 다시 뒤돌아보는 시간도 가져야될것같네요ㅠ.ㅠ -
apple
2010.09.01 12:32
호호맨님 넘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아아아아아아앙 ㅠㅠ -
샤인
2010.09.01 12:34
와우~내가 좋아하는 시계만 가지고있으시네요 부러워요~ -
호호맨
2010.09.01 12:35
ㅋㅋ...부가티베이론님// 옮은 말씀입니다..시계는 일단 자기 눈에 제일 이뻐야하죠....12개가 이번에 정리한것이고요...3년동안 기변한거 생각하면 한 3~40개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ㅋ.......근데 이제 제 스타일 찾앗으니까요...ㅋㅋㅋㅋ.....수업료 계산하기도 싫읍니다..ㅋㅋㅋ -
굉천
2010.09.01 12:39
엄청납니다..여러가지 의미로 ^^; 어쨌든 호호맨님은 타포의 활력소이십니다 ㅋ 나머지 2개가 심히 궁금해집니다! -
은빛늑대
2010.09.01 12:54
7개만 남기신이유가 하루에 1개씩 1주일 포스팅용인듯하네요 ㅋ 호호맨님 컬렉션 항상 주시하고있습니다 ^^ -
시유
2010.09.01 13:25
정말 멋진 컬렉션이군요 .. ㅠㅠㅠ
모리스 너무 이쁩니다.. ㅠㅠ -
와치맨
2010.09.01 13:51
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ㅋ 시계 관리만 하셔도 심심하지 않으실 듯ㅎㅎ -
왕킹짱
2010.09.01 14:06
호호맨님... 4년이라고 말씀하셨네요.
지켜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띠아블
2010.09.01 14:10
ㅎㅎ 간만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올려주셨군요 전 이제 2년차 되가는데 호호맨님이 적은글보고 참 100%가 공감이 가더군요... 비록 호호맨님에 정도에 수업료는 아니지만요 ㅎㅎㅎ 요즘은 중간단계인지 상당히 심사숙고하게 되더군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저번에 모리스 내놓으신제품에 관심이가서 문의드린적이 있는데 가서 구경하고싶었지만 보고 안사면 불편하실까봐
못갖죠 ㅎㅎㅎㅎ 그래서 남구님하고도 통화했는데 가서 보시라고 맘 편히 결론은 전화를 못했죠 ㅎㅎㅎ
지금 시계구성 정말 부럽네요 남은 2개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 그리고 시간되면 정말로 구경하고 싶습니다 차하잔 하면서 ㅎㅎ -
호호맨
2010.09.01 14:26
띠아블님//ㅋㅋㅋ.....맘편히 오셔서 구경하시면서 소주한잔 같이 하세요.....남구님한테 물어 봣다면 아시겠지만 전 사람 사귀는거 많이 좋아합니다..결국 주위에 남는건 사람이거든요..우리가 시계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세상 살아가면서 서로 시계가 아닌 삶에 있어서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면 좋쟎아요,,,ㅋㅋㅋ -
happyjin
2010.09.01 14:30
호호맨님 누가뭐래도 아시는 분들은 다~~아시잖습니까 ㅎㅎㅎ 별별일 아닌일로 신경쓰시지마세요 ~
호호맨님글 늘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
시계 ? 바뀌는것에 대해서 저는 별 생각없습니다 !!
저나 여기회원분들께는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요? -
pp
2010.09.01 15:07
호호맨님이 업자시면 당장 때려치우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손해만 보시는데 ㅋㅋㅋ 업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com
2010.09.01 21:24
ㅋㅋㅋㅋㅋㅋㅋㅋpp님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엄청난 손해에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호호맨님을 제 위시리스트(?)에 추가 해야겠군요.
멋진 시계생활을 하시는 호호맨님..나중에 한번 꼬옥 뵈요 ~! -
들레
2010.09.01 22:09
멋진 시계들이네요..
호호맨님의 시계 철학도 듣고요..
그런데 전 아직까진 로렉스가 좋더라고요..리세일(?) 전 솔직히 전혀 신경 안씁니다.
팔 생각이 없거든요..그냥 로렉스가 좋고 그중 서브마리너가 좋고요...
제겐 젤 이뻐보이거든요..
말씀대로 리세일 생각하면서 어떻게 구입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샀다가 팔면 손해는 나는 것인데...
되팔이가 아니고서야 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구입해야 하는지...
암튼 호호맨님의 애장품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 지금 갖고 계신 것 중 하나를 가지라고 한다면...
그린밀?? 아니면 파네라이?? 고민되네요..
그냥 혼자 고민해 봅니다. -
배론
2010.09.01 22:37
그래도 디센뜨릭은 그냥 차시지 그러세요........레어하고 정말 장터에 나와있는거 보면 조금은 가엽더군요~~ 그린밀가 굿입니다 -
티알
2010.09.01 23:41
호호맨님께서 본의아니게 그런 오해도 받으시는군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제 호호맨님의 스타일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불필요한 수업료를 줄일 수 있어서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시계가 나오고, 그 중에 호호맨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의 시계가 또 있을 것이기에 득템은 계속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호호맨님 포스팅 덕분에 여러시계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시계가 무척 궁금해 지네요~ -
물고기맘
2010.09.02 00:27
일단 제눈에 예뻐야한다는 말씀 ㅎㅎㅎ 동감이 갑니다 ^^* 나머지 2개 시계 무척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
세이코매력
2010.09.02 09:24
그랑레귤레이터 참으로 이쁘네요 언제봐도 +_+ -
마마님
2010.09.02 09:38
타포의 아이돌 호호맨님의 팬들이 증가일로에 있네요^^ 이제는 타마교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타포의 전국구 멤버로 부상하시는 호호님^^ 애첩역할을 하는 예쁜시계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
왕대박맨
2010.09.02 09:49
호호맨 형님!!!! 이제 시계를 쉽게 쉽게 지르시네요...부러워요...
제 드림워치인 밀가우스도 득템하셧군요....ㅠㅠ 부러워 죽겟어요...ㅠㅠ -
호스킹
2010.09.02 09:55
수업료 많이 제하시고 파시는 물건 중 하나를 덥석 물고 싶었는데, 이제 4년간 거래가 없으시겠군요. ㅠㅠ 멋진 시계들 참 부럽습니다~ -
tian
2010.09.03 15:15
오랜만에 들어와서 어떤 일이 있었는진 잘 몰겟지만,,,호호맨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ㅋㅋ...전 호호맨님을 잘 모르지만 말투나
인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잇듯이 사람 좋은 분 같습니다..
컬렉션도 ㅎㄷㄷ하니..멋지십니다..^^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669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803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2076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695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8448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 토리노 | 2010.01.14 | 28623 | 57 |
Hot |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 준소빠 | 2024.07.11 | 10654 | 6 |
Hot |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 힘찬 | 2024.07.08 | 3666 | 3 |
Hot |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 준소빠 | 2024.05.14 | 2249 | 2 |
Hot | 전설의 폴라우터 [16] | 준소빠 | 2024.05.10 | 3933 | 4 |
» | [Chronoswiss] 밑에 토리노님의 8월통계를 보며...... [29] | 호호맨 | 2010.09.01 | 773 | 0 |
5951 | [Chronoswiss] 타마교 전도를 위한 월요일 새벽 포스팅 [16] | 부훙욥 | 2010.08.30 | 606 | 0 |
5950 | [Chronoswiss] 득템신고합니다.. [30] | 호호맨 | 2010.08.28 | 1155 | 0 |
5949 | [Chronoswiss] 왕킹짱님의 불가리득템을 감축드립니다.. [26] | 호호맨 | 2010.08.12 | 980 | 0 |
5948 | [Chronoswiss] 불가리 발샷~입니다 [17] | gallatea74 | 2010.07.08 | 777 | 0 |
5947 | [Chronoswiss] [Re:] 지원샷입니다..현실에서 절대반지입니다...ㅋㅋㅋ [3] | 호호맨 | 2010.07.08 | 644 | 0 |
5946 | [Chronoswiss] [Re:] [Re:] 절대반지 추가요~! [2] | 오픈아이 | 2010.07.09 | 367 | 0 |
5945 | [Chronoswiss] 모리스 마스터크로노 개봉기 및 리뷰 [40] | 마마님 | 2010.06.02 | 1411 | 0 |
5944 | [Chronoswiss] [럭셔리와치페어] 파일럿워치 테마 <+기존 링크> [36] | 엑시 | 2010.05.25 | 1126 | 0 |
5943 | [Chronoswiss] [럭셔리와치페어] 레이디 워치 테마 [6] | 엑시 | 2010.05.25 | 469 | 0 |
5942 | [Chronoswiss] [럭셔리와치페어] 드레스워치 테마 [6] | 엑시 | 2010.05.25 | 642 | 0 |
5941 | [Chronoswiss] [럭셔리와치페어] 크로노스위스 [9] | 엑시 | 2010.05.24 | 846 | 0 |
5940 | [Chronoswiss] [보고]기분좋은 기브데이 당첨 물품 수령 [9] | 왕대박맨 | 2010.04.09 | 501 | 0 |
5939 | [Chronoswiss] 입양보낸 아이들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해 봅니다. [10] | airocean | 2010.04.07 | 590 | 0 |
5938 | [Chronoswiss] 율리스 나르당 착용. [21] | raul81 | 2010.03.18 | 902 | 0 |
5937 | [Chronoswiss] 반가운 이름들..^_^ [26] | 디엠지 | 2010.03.04 | 718 | 0 |
5936 | [Chronoswiss] very rare longines [25] | 회색인간 | 2009.12.25 | 862 | 0 |
5935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7] | tiger | 2009.12.12 | 536 | 0 |
5934 | [Chronoswiss] [스켄데이] 모리스 라크로아 폰토스 벨그랑스 크로노그래프 [9] | 크레이지와치 | 2009.11.20 | 876 | 0 |
5933 | [Chronoswiss] [Re:] [답글]예전에 올렸던 모리스 뒷백입니다. [5] | 크레이지와치 | 2009.11.21 | 482 | 0 |
5932 | [Chronoswiss] Chronoswiss Sports Watch.. [9] | 커츠 | 2010.10.07 | 649 | 0 |
5931 | [Chronoswiss] 델피스 오너가 되다!!! [12] | 태그마니아 | 2010.09.04 | 734 | 0 |
5930 | [Chronoswiss] chronoswiss 사의 새모델이라는 군요. [11] | raul81 | 2010.03.21 | 810 | 0 |
5929 | [Chronoswiss] 이번 바젤 크로노 스위스 오퍼스 신형 [20] | 빈센뚜 | 2010.03.21 | 679 | 0 |
5928 | [Chronoswiss] glashutte original 항공 시계에 대한 궁금증 [5] | raul81 | 2010.02.11 | 477 | 0 |
5927 | [Chronoswiss] Chronoswiss Timemaster 6433 [15] | raul81 | 2009.08.24 | 987 | 0 |
5926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파토스(chronoswiss pathos) 질문 있습니다... [6] | 원발이 | 2009.06.26 | 981 | 0 |
5925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완전... [18] | 구뚜루 | 2009.06.18 | 1440 | 0 |
5924 | [Chronoswiss] Chronoswiss Timemaster Flyback [22] | Biora | 2009.06.04 | 1139 | 0 |
5923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새로운 모델이군요 [13] | 히유신 | 2009.05.15 | 834 | 0 |
5922 | [Chronoswiss] Made In Ger?? 스위스 정신은?? [20] | 소고 | 2009.04.13 | 927 | 0 |
5921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에서도 자사무브먼트가 나온건가요? [9] | Woos | 2009.04.10 | 757 | 0 |
5920 | [Chronoswiss] [Re:] 크로노스위스의 첫 매뉴팩쳐에 관하여... [10] | hayan | 2009.04.10 | 939 | 0 |
5919 | [Chronoswiss] [Re:] [Re:] 이걸 베이스로 만들었나 봅니다... | Woos | 2009.04.11 | 426 | 0 |
5918 | [Chronoswiss] [뒷북+스압주의]2007 크로노스위스 여행기 2탄 [5] | 소고 | 2009.02.24 | 688 | 0 |
멋지구리 이쁜 모델들만 가지고 가시다니요...역시 호호맨님이시네요~ㅎㅎ
그래도 방심은 마시죠.. 하이엔드급의 시계들이 호호맨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