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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Biora 1138 2009.06.04 14:39
얼마전에 업어온 타임마스터 플라이백입니다.
 
저의 첫번째 독일 시계네요.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스포츠와치라는 타임마스터의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인엣지베젤과 과장된 크기의 양파용두, 클래식한 느낌이 묻어나는 다이얼은
 
크로노스위스의 디자인 DNA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제각각 다른 디자인을 가진 핸즈들이 모여서 조화를 이룬다는 점 또한 타임마스터 플라이백 모델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30분 카운터 핸즈와 물방울 형태의 서브세컨드 핸즈,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는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슈퍼 루미노바의 위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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