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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RAND

가족소개^^ Chronoswiss

비각 887 2007.12.06 20:25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준회원이 된 비각입니다. 꾸벅
아쿠아테라와.. 마크16..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등의 사용기를 적다보니 가족소래부터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소개합니다. ^^
우선 로렉스 데이져스트 랍니다. ^^
결혼 예물로 받은건데... 저역시 와이프에게 동일한 모델을 선물했습니다. ^^
그리고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를 떠나보내고 들였던... 문워치...
그리고...클래식한 링크 칼리버36 모델을 분양보내고... 들여온 론진 컨퀘스트 헤리티지... 이넘은 문자판이 너무 이뻐서...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은은한 은색의 다이얼... 그리고 골드 핸즈와 인덱스에...
군더더기 없는 크로노디자인 등이 이쁜 녀석입니다. ^^
그리고... 파란 판이 예쁜 아쿠아테라...
그리고... 글리신... 파네라이에 대한 작은 열망을 잠식시키기 위해 데려왔지만...  파네라이에 대한 그리움만 커가네요..
46mm사이즈에 야광도 제법 빵빵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구입한 100% 만족도를 보여주는 마크...
이녀석과 스마는 끝까지 갑니다. ^^ 로렉스야.. 예물이니.. 당연히 끝까지 가야겠구요^^
그리고 아주 아주 쪽팔린 얘깁니다만...
여러 고수님들이 보여주시는 빈티지 모델에 나름 감명을 받아... 아주 아주  싼맛에 구입해온... 세이코 엔틱입니다. 푸헐,,
시간 맞추기 위해 용두를 빼면 용두도 아주 살짝 휘어있고... 문자판에 보면 아주 약간의 얼룩도 있습니다만...
고기 한번 안먹는다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
구입하고 보니 저와 빈티지는 그닥 잘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해부용으로 쓰던지... 기념품조로 남겨두며...
다시는 현행품이 아닌.. 빈티지는 섣불리 덤비지 말자는 교훈을 가슴속에 새겨둘까 합니다.
이상으로 가족소개 마치며... 추후... 제 PO가 오는데로... 사진과 함께 사용기 올리겠슴다. 꾸벅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날립니다 ^^
 
P.S 급한맘에 사진찍다보니...거시기 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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