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스마스]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Chronoswiss

과...했나요 ㅠㅠ

크스동을 아끼는 마음 정도로 보아주심...☞☜

과한거 권장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크스동을 사랑하는 마음 절실히 느껴지는데 뭐라하겠습니까.. ㅋㅋ

만두박스 스튜디오는 일단 만두를 사랑하시면 됩니다ㅎ

마트에서 박스 하나 챙겨와서 A4용지 치덕치덕 바르면 끝인데...^^

추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십쇼~!!!

ㅎㅎ 까만 배경은 어떻게 따로 뭔가 방법이 있나해서요 ^^

음....

까만 배경은 일단,

1. 시계를 어두운 배경 위에 올려놓으시구, 저는 주로 검정 가죽지갑을 이용합니다ㅎㅎ

2. 구도 잡고 심도 잡고 카메라 노출값을 몇 스탑 낮취줍니다. 그 전에 시계를 깨끗하게 닦아주어야지요.

3. 다이얼 부분에 조명을 쬐어줍니다.  직광은 댓츠 노노~ 아이폰에 휴지를 둘둘 말아 조명을 키면 확산판 역할을 해주지요.

    은은한 빛은 조명을 반대로 하고 A4용지로 반사판을 만들어 스카치 테잎으로다가.....휴.....ㅜㅜ

    시계가 조그맣기 때문에 땡겨서 찍을 때는 큰 조명이 필요 없어요. 조명이 많이 필요할때는 와이프의 아이폰이나 책상 스탠드를 가져다 씁니다:)

4.  찰칵찰칵! 하면 그럴듯하게 나오더라구요^^

적고보니 너무 헝그리한데ㅎㅎ 이정도로만 해도 까만 배경에 레귤이의 얼굴만 달덩이 같이 환하게 나온답니다.

* 조명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작은 피사체이고 여러 각도로 반사가 많아서 자칫하면 명암 레벨차이가 너무 크게 나서 안예뻐 보이더라구요.

** 그리고 AR코팅 된 글라스의 경우에는 편광필터라도 쓰지 않으면 부~~옇게 떠서 선명한 얼굴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국시공 파일럿 애들 찍다가 집어 던질뻔 했어요 ㅎㅎ

*** 참, 눈에 안보이는 지문이 조명을 받아 찬란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에 저는 제결혼식때 어머니께서 끼셨던 면장갑을 끼고

      짬짬이 닦아가면서 찍는답니다.

**** 어차피 프레임 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굳이 만두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이유는,

        시계가 반사 많아서 자칫 러그나 베젤에 후줄근한 내 모습이 찍힐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상입니다:)

뭔가 적으면서도 너무 헝그리해....눈물이....

아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헝그리하긴요 ㅎㅎㅎ 이제 크스동에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꺼 같아요 ㅎㅎ

뽐뿌를 자극하는 ㅋㅋㅋ

넵! 이노님, 미리 메리 해피뉴이어~

델피스의 초승달도 찍어봐야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성공단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Claudio Kim님! 옆동네에서 와주셨군요!

캄사합니다 ㅎㅎ

국시공 애들로도 이벤트 한번 가볼까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