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가는 시계..타마~~ Chronoswiss

얼마전에 레귤레이터를 떠나보내고 구형 타마 오토를 들였습니다..

좋은분과 많은 얘기를 하며 시계에 대해서 더 알게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계라는게 참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자꾸 욕심이 생기고 눈이 가고 어느순간

내 손목위에 올라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금 사정이 여유치가 않아서 기추를 하는게 아니라 기변을 하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혹은 잘 몰라서 눈탱이(?)이 맞으면서도 손목위에 올라가있는 녀석을 보면서 미소짓고는 하네여...

이번에도 마찬가지구여...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참 뭐라고 말하기 힘든....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거기에서 믿음에 대한 약간의 배신감같은것도 느껴보게 되네여..

요번을 계기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녀석은 그 만큼 아껴주려 합니다...아주 오래도록......마음 변치말고...

여기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외쳐봅니다.

타.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