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과 레귤레이터 Chronoswiss

안녕하세요^^ 개성공단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어김없이 다가오는 월요일은 참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ㅎㅎㅎㅎ

제목이 너무 거창했나요? ㅎㅎ

주말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나왔는데... 두둥 같이 해보자며 저에게 미션을 던져줬습니다. 네.. 미술입니다.

학창시절 수행평가, 과제, 시험 이외에는 무언가를 그려 본 적 없는 저에게 같이 그려보자며 시작했습니다.

약 2~3시간을 투자하여 화백(?)으로 돌변한 저희의 작품을 저의 레귤이와 함께 업로드 해봅니다^^

작은 크기의 그림이라 세심한 작업을 위해 몸을 숙이고했더니, 목과 허리가 쑤셔서 죽을뻔 했네요 ㅎㅎㅎㅎ 제 레귤이 그림의 배경과 비슷한 색이라 찍었는데

나름 어울리네요^^

그림만의 독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고생한 만큼의 보람은 있네요^^ 심심한 주말 요런 미술활동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