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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229  공감:1 2014.08.28 14:03

안녕하세요! 개성공단입니다

 

베트남에서 레귤레이터를 외치다 라는 아래 게시물에서 추가되고 재밌는 여행기 내용을 더 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베트남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에 관해서 소개해 드리자면^^

 

1. 음식

 1) 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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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라는 빵입니다.^^ 길가에서 몇백원 주고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속을 보시면 온갖 야채와 소스를 버무려

 

커피, 우유와 함께 아침식사용이나 간식으로 그만이죠^^ 간식으로 정말 많이 사 먹었습니다. 강추!

 

 

 

 2) 팟타이, 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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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으로 유명한 팟타이, but,,, 베트남에서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롤 종류도 괜찮았구요.

 

특히 코코넛이 베트남에서 유명한데 쓰면서도 달콤하고 시원하고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료라고 합니다^^

 

귀국할때 코코넛 캬라멜 좀 많이 사갔드랬죠

 

3) 기타 호텔 및 리조트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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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부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살찌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이 리조트 조식이었는데,

여기다가 계란 후라이를 추가하여.. 진짜 전부 핥아 먹었습니다. ㅋㅋㅋ 게눈 감추듯 ,.... 먹방여행으로도 손색 없는 베트남입니다!

 

2. 볼거리

 

 1) 통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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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오면 꼭 봐야된다는 통일궁, 베트남 전쟁의 최후의 장소이구요. 이 건물 옥상에서 미군들이 헬기를 타고 퇴각을 한 장소입니다.

역사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더 알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기념사진 찍기도 용이한 장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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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쟁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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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 의해 피해를 받은 많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관련자료를 탐방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전쟁쪽도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재밌게 둘러보고 온길입니다.

통일궁에서도 무척 가깝습니다.(모두 여행자 거리 숙소와 가까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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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콩강 투어 ( 현지 여행사에서 여행 전날 예약후 당일 아침 출발, 가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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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처자가 태워주는 쪽에 몸을 싣고 메콩강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이것 말고도 1일 동안 다양한 투어가 있어, 쏠쏠하게 다녀왔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앞에 보이는 처자가 암내(?)가 매우심해 뒤에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강을 거닐며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7$ 밖에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하루 재밌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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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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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에서 호치민시로 돌아오는 길, 어마어마한 불교 석상과 사원을 볼수있었습니다. 베트남에 많은 불교신자들 덕분인지 이렇게 큰 사원과 불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투어말고도 다양한 현지 투어 종류가 있으니, 베트남 오실때 굳이 여행사 끼고 오실 필요 없습니다^^

 

3. 마무리

그래도 여행중에 한끼 정도는 한국음식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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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변도시 '무이네'에서  시원한 된장 찌개 한그릇 먹었습니다^^

 

* 지난글에 올려져있던 무이네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다면 문의주세요! 여행 시 팁등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순간마다 함께 했던 저의 레귤레이터 ㅎㅎ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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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저보다 더 편하게 선탠을 즐기고, 리조트에 누워 계시는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 님을 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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