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뒤늦은 당첨되어 다녀온 SISTEM51 이벤트&후기 ETC(기타브랜드)

사실 살면서 이벤트에 당첨되어본게 딱 2번쨰 인것 같습니다. 몇 해전 아이패드2 당첨과 그리고 이번 SISTEM51 런칭 기념 초청이벤트..^^;

부랴부랴 출발했지만, 지하철을 한번 잘못 타기도하고;; 4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던것 같네요. 그때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둘러보고 사진찍고 계시더라구요.

요런 간단한 간식 및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앞서 몇몇분들께서 행사관련 사진은 많이 올려주셔 전 과감히(!?) 이정도로 줄이고 시계 사진으로 넘어갑니다..ㅎㅎ

사실 저도 매장안에서만 100장가까이 찍었지만 딱히 건질만한 사진이 없기도...쿨럭

이날 함께한 DC56입니다. 매장에서 시계 구입후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잠깐 까페에서..

행사당일 매장에서 나눠준 브로셔에 간단한 스펙이 나와있네요.

파워리져브 무려 90시간...ㄷㄷ

실제로 3~4일정도 지켜보니 와인딩 효율도 엄청 좋네요..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차도 아직까진 +6초..!!!

시계 박스 뒷면엔 무브를 구경할수 있게 시스루백(?)으로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전면부구요.

버클부는 반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루색상은 파란스티치가 들어가있네요. /W 스와치 로고

아직 보호필름도 채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밖에 차고나간적은 아직 없네요^^;)

로터가 디스크 타입이라 여태껏 사용해본 시계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ㅎㅎ

뒷판의 패턴은 색상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뒷판 모양은 블랙이 이쁘더라구요.ㅎㅎ

착용샷입니다. (참고로 손목은 16센치로 얇은 편입니다^^;)

옆면부 모습이구요. 케이스 전체가 불투명 플라스틱소재로 되어있네요. 딱히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며 소재 특성상 찬듯 안찬듯 가볍네요.

착용시 버클샷. 손목이 얇아 좀 많이 남긴 하네요..ㅎㅎ

전체적으로 일단 시계 자체가 엄청 이쁘다 이건 사야돼!! 이런 맘이 아닌 시계산업의 역사상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구입한 시계입니다.

주 복장이 정장이다보니 간혹 주말 캐쥬얼차림에 착용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이런 기회를 갖게 해주신 타임포럼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