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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성공단입니다.


저는 이번 여름휴가때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 요 두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는 많은 사고들도 발생하기 때문에 시계는 집에 고히 모셔두고 여행을 하는 편이지만,


시계 그 자체는 '항상 내 곁에 있는 벗과 같다 라는 마음'으로 처음 저의 레귤레이터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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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베트남의 자랑(?) 쌀국수로!^^ 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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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한 호치민은 많은 여행객과 젊음의 도시지만, 이곳을 놔두고 저는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무이네로 곧장 혼자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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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버스를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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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도착후 잠시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취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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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보고 싶었던 바다와 사막으로 떠났습니다. !! (White sand dune in Mui Ne, Vietnam)


저의 레귤이도 신났던지 저와함께 사막의 모래바람과 조우했네요^^

하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가만히 두면 시계가 날아갈 정도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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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블루핸즈의 레귤레이터도 예쁘지만, 사막의 하늘이 정말 예뻣네요^^


아쉬움따마 시계를 들고 촬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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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죠? 여기는 리틀 그랜드케니언이라고 불리는 '요정의 샘'이라는 곳입니다:)


이곳도 사막과 같이 맨발로 걸어다니며 자연을 느끼고 휴가를 만끽했습니다^^


그리곤 옆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고지대로 한번 이동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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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서 사진찍으면 뭔가 대박사진이 나올 것 같지 않을까요??


그래서 예쁘게 찍은 레귤레이터 사진을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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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응모작 사진 이제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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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작>


꾸찌남, 선엘림님의 조언으로 다음과 같이 응모작을 수정했습니다. (스스로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응모작 수정에 대해 만족합니다^^)


붉은 빛의 모래 틈에서도 레귤레이터는 정말 예쁩니다^^


여행중 뜨거운 날씨와 모래바람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랑하는 시계와의 떠나는 첫 여행은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히 모셔두지 말고 한번 쯤은 여러분의 크로노스위스와 같이 떠나보는건 어떠신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개성공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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