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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사실 더 크게 느꼈던건 눈요깃거리가 없다는 점입니ㄷ
[그곳에 크스] 대천에 타마 Chronoswiss
안녕하세요.. Zac입니다.^^
사실 여행은 이전부터 잡아 놨었는데 크스동의 이벤트 소식을 접하며 참여하게 되네요^^;
여행은 제목처럼 대천해수욕장으로 간단하게 1박2일로 갔다왔습니다.
주 6일제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토요일 퇴근후 약 3시쯤에 기차타고 출발했었네요^^;
휴가철이고 성수기라 숙소를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지만 지인을 통해 펜션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대천역 도착후 마트에서 장을 보기 전에 화장실에서 셀카? 입니다^^;
나름 타마와 깔맞춤을 하려고 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ㅠ
옥색 다이얼이 그냥 흰?아이보리? 색으로 보입니다ㅠ
펜션에 짐을 풀자말자 해변으로 나와서 사진입니다^^
제 고향이 원래 부산이라, 여름에 해수욕장하면 해운대의 그 바글바글한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데
날씨때문인지 대천은 그보단 훨씬 한적합니다.
제가 묵은 펜션의 테라스이고 저기 앞쪽이 해변입니다.
이 테라스에 바베큐를 위한 테이블과 그릴 등이 준비되어 있었구요..
이쪽도 역시 뭔가 굉장히 한적합니다.^^;
맨 위의 사진보다는 다이얼의 옥색이 좀 더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잠시 방을 들리는 사이에도 복도에서 야광을 뿜어내는 타마입니다^^
여행가서 빠질 수 없는 먹방입니다^^
해수욕장에서 다들 먹는 조개구이도 회도 좋긴 합니다만..
전 갈 때마다 조개구이나 회는 땡기지 않네요^^;
삼겹살+목살, 새우, 소세지, 새송이+양송이버섯
여행가서 바베큐 그릴 위의 환상조합인 것 같습니다.
이 바베큐 파티를 시작으로 술을 마시며 계속 놀아서 별다른 사진이 없네요
돌아오는 기차를 기다리며 한장 또 찍어봤습니다.
응모작을 하나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이벤트공지를 제대로 못읽어서 사진첩을 뒤져봐도 응모작으로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크로노스위스 시계와 여행지의 풍경 또는 정취가 함께 담긴 사진이 찾아보니 딱히 없네요 ㅠㅠ
그나마 가장 정취가 있어보이는(?) 사진으로 참가에 의의를 두고 응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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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들은 굉장히 탐나지만 (특히 스트랩 군침돌더군요^^;) 이번엔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고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쓸만한 응모작이 없는 것에 대한 분노의(?) 필살 야광샷 하나 아래에 날리고 갑니다.
댓글 13
-
Zac
2014.08.25 19:34
여행지의 풍경 또는 정취가 함께 있지 않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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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플백과 타마의 야광샷은 발군이네요! ㅋㅋ 대박!!!
-
Zac
2014.08.25 19:35
뒤에 해변가의 불꽃놀이배경이라도 있었다면 노려봄직 했을것같네요^^;
-
와... 마지막 샷 정말 최고입니다!!
이건 뭐 완전히 헤드라이트 수준이네요 ㅎㅎ 정말 멋집니다~^^
-
Zac
2014.08.25 19:37
감사합니다^^ 축광을 좀 세게 하고 찍었습니다 ㅎㅎ
-
마지막 샷
자동차 헤드라이트 같아요..ㅋㅋㅋ 대박!!!
-
Zac
2014.08.25 19:38
ㅎㅎ감사합니다.
-
Dionysos
2014.08.25 14:28
야광샷 최고네요~~ 그리고 역시 타마엔 흰줄과 파란줄이 갑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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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
2014.08.25 19:40
ㅎㅎ 초록색, 하늘색 등등 다른 대부분의 줄도 잘 어울릴것같습니다^^
-
그레이스리
2014.08.25 16:30
와 야광샷 최고입니다 !!!
-
Zac
2014.08.25 19:40
감사합니다^^
-
만능이
2015.05.30 12:05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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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 마지막 야광샷이 발군이라 생각합니다만.... ㅎㅎㅎ ^^;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투표에는 변수가 많으니 아직 기회는 남아 있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