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블랙베이 ETC(기타브랜드)

새벽 5시에 일어나 곤히 자는 아들녀석 깨우고 와이프와 시골에 다녀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일찍 출발하니 고속도로 정체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간만에 시골에서 아버지 형제분들, 제 부모님, 동생 가족들, 사촌형제들과 즐겁게 놀다가 왔네요.

이제 막 짐 풀고, 아이 재우고 타포 들어와 봅니다.

블랙베이 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막상 시골에 도착하니 먹고 마시느라 정신이 없어서...

덕평휴게소에서 찍은 몇 장이 다네요ㅎㅎ

일찍은 일어났지만 예상보다 늦게 출발해서 덕평 휴게소 도착하니 이 시간정도 된 거 같습니다.

강렬한 날엔 팔토시 필수! 아침밥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휴가가는 사람들로 인해 엄청나게 붐비더라구요.

레드엔 레드로...

며칠전 백화점에서 아이가 이쁘다고 집길래 커플로 같이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괜찮은 거 같아요.

다 좋은데 어두운데 들어가면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 거 같아요. 역시 비싼 선글이 렌즈가 좋긴 좋나봐요.

요건 그냥 가끔 기분전환용으로만 써야겠어요. 글고 블랙베이와는 항상 맞춰입는 빨간색 반바지ㅋㅋㅋ

제 테도 빨간색이라 역시 깔맞춤.

차 안에서 마실 어른용 커피와 아이용 레모네이드로 휴게소는 종료~

여러 상황에 부담없이 착용가능한 블랙베이가 있어 남은 여름도 두렵지가 않네요.

어서 튜더 유저분들이 늘어나서 스위스동에 튜더 카테고리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회원 여러분들 불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