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뤼섹 투척함돠~^^ 몽블랑 오피셜 디너 행사 약간 후기도~ ㅋ Montblanc
안녕하세요? 제이드그린임돠~
제가 한 2년 정도의 시계생활 공백을 갖고 있다가, 뤼섹과 함께 다시 시계생활을 컴백하였는데, 타치코마님의 초청으로 어제 몽블랑 오피셜 디너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워치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구요~ 한 2년전 연말에 현백 압구정에서 했던 VC 행사 이후, 첨이었습니당~
밑에 토리노님이 후기를 잘 남겨주셨기에 저는 간단한 느낌만 말씀드리고 접을게요~
제가 몽블랑의 플래그쉽이었던 뤼섹 오너인데, 이제는 몽블랑도 하이엔드 쪽에 집중하는 듯 하더라구요(뭐, 미네르바를 인수한 영향이겠죠~)~
여튼, 몽블랑이 시계파트에서 한단계 진화된 브랜드가 되어가는 것 같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몽블랑의 미네르바화~" ㅋㅋㅋㅋㅋ (어제 이부분에서 말씀하신 참석자가 계셨습니다.)
만년필과 가죽제품의 독창적인 ID를 가진 명품브랜드답게, 시계파트에서도 확실한 ID를 가질만한 하이퀄리티 브랜드가 되려면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래도!!!!!!!!!!!! 어제 저녁 맛나게 먹었고, 좋은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그럼 뭐 된거죠~~ ㅋ
어제 행사를 진행해주신, 리치몬드코리아 몽블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존에 리오스 가죽밴드로 줄질했다가, 정품으로 돌렸습니다~(역시 정품이 딱!!!!!), 베젤에 제 얼굴이 사알짝~^^
제가 항시 갖고다니는 녀석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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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2014.07.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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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3 17:21
ㅎㅎ 감사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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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14.07.23 17:42
멋진 포스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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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28
뤼섹이 좀 남다른 포스를 주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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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필승
2014.07.23 18:24
한 때 뤼섹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지금봐도 참 괜찮은 시계 같으네요.^^
몽블랑 오피셜 디너행사에 초대되는 조건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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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29
초대 조건은 특별하다기 보다는 타임포럼을 통해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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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2014.07.23 18:30
아직까지도 실물로 보지 못한 시계입니다..ㅠㅜ
다음에 백화점 나드으리! 갈 일있으면 꼭 들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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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29
실물 보시면 뜨~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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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맨
2014.07.23 19:47
오.. 뤼색이 실물봤지만 또 궁금하네.. .
조만간 쐬주 한잔하며 내 손목에 좀 올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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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30
넹~ 형님~ 날 좋아지면 그 때 한잔하러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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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atch
2014.07.23 22:27
펜 지갑을 따로 들고 다니시나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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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30
넹~ 우연찮게 발견한 가죽 펜파우치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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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4.07.23 23:34
몽블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한 모델 뤼섹이네요. 페이스가 언제봐도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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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그린
2014.07.24 14:31
저두 뤼섹 땜시 몽블랑을 다시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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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29 21:22
뤼쉑이군요.... 정말 저도 실물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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