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주말 Frederique Constant



주말만 되면 오히려 더 바빠지는 특이한 스케쥴을 지닌 저는..

남들이 불금을 즐길때 회의를 하느라 지칩니다...

한일대학생 전시회와 특정브랜드마케팅 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거창한 활동을 하고있지만

정작 하는일은 반복적인 회의와 아이디어 짜내기, 그리고 예산짜내기..!

직장인분들에 비하면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활동을 하는지라 재미있게 진행하고있지만,

그래도 위치가 주는 부담감이 꽤나 가중되네요.

하지만 잠깐 시계를 쳐다보고있으면 차분해집니다. 다른분들도 비슷하실거라 믿습니다.

한적한 서점,미어터지는 명동, 나른한 카페 왔다갔다하며 찍어보았습니다. 모두 아이폰4카메라입니다.

특히 마지막사진이 아이폰4치고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흔들림도 없고, 광량도 많아야 스티브잡스 ppt에 나오는 아이폰으로찍은 사진 처럼 나오는군요.

타포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