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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 542  공감:2 2014.06.16 01:15

처음으로 양양으로 서핑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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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를 좋아하다보니 스케이트보드도 타보게 되었고.. 

보드의 시초인 서핑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빅토리녹스 다이브마스터와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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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는 이날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날따라 파도가 굉장히 거세고 연속적으로 오고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다이브마스터를 수트위에 착용하고 다이버 익스텐션도 한번 써먹어보고.. 50기압 방수로 여유있게 바다로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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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간거라 일어날수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맛이 일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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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랑 수트 반납하고 떠나기전 한컷!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무슨 해외여행 다녀온 느낌이 들더군요~

다이브마스터와 보람된 주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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