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ETC(기타브랜드)

오늘 많이 춥더군요.

내일은 미세먼지없이 파란 하늘에 오늘보다 따스한 봄이 되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하나는 구운 블루다이얼, 하나는 선레이다이얼에 구운블루인덱스 ^^;

같은 블루다이얼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실물이 더 멋진 모델입니다. 오메가포럼에 아쿠아테라 청판은 많이 올라오니  탕부르다이버를 좀 더 올리겠습니다.

별로 안올라오는 비주류 모델 탕부르 다이버2, 아래에서 위로 점점 작아져 올라오는 북모양의 탕부르모델중 특이하게 베젤의 브랜드네임이 양각입니다. 동시에 베젤을 돌리기 쉬운 용도로 쓰이더군요.

다이버1과는 다르게 이너베젤이 아니고 디자인이 좀더 스포티한 것 같습니다. 크기는 44mm지만 탕부르케이스의 특성상 실제 베젤과 다이얼은 39mm-40mm입니다.

1/3정도 잘린 원모양 인덱스들도 특이한 편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인지 생활기스가 많네요..

담에는 이런 홍보사진처럼 멋지게 찍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