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입니다. Submariner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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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123
2014.02.12 14:39
ㅋㅋㅋ 우대사항이 섭마네요 ㅋㅋ -
geroi63
2014.02.12 15:32
그렇게 됐네요^^ -
Dionysos
2014.02.12 14:52
합격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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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i63
2014.02.12 15:32
제가 면접관입니다.ㅎㅎ -
나르시스
2014.02.12 14:57
왠지 섭마 착용자들도 면접 들어오기전에는 살포시 풀어서 주머니에 고이 넣어놓고 면접을 보지 않을까요?
면접관들이 고가의 시계를 발견하면,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볼것만 같은 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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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i63
2014.02.12 15:34
요새는 이력서에 학력,나이,출신지를 다 기록하지 않더군요...^^ -
슈가프리-
2014.02.12 15:01
회사를 알려주시면 제가 지원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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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2.12 15:09
ㅋㅋ면접자가 아무리 섭마가 로렉스티가 많이 안난다해도 쉽게 착용하고있을것 같지는 않네요ㅎ 일단 얼핏 보면 스틸에 검판이 너무 스포티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네요ㅎ -
파텤
2014.02.12 15:52
저도 면접을 보게 된다면 섭마는 되도록 안보이게 차고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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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별이
2014.02.12 15:56
제 생갇에도 면접에 섭마를 착용하기 쉬운 선택은 아니라고봅니다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시선이 아직은 강하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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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i63
2014.02.12 16:12
저는 그게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뭐 개인차이긴 하지만요. 섭마처럼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Jgatsby
2014.02.12 16:01
제가 가서 면접을 보고 싶군요 :) -
realslowdh
2014.02.12 17:08
어딥니까? 제가 지원하겠습니다.ㅋ 양쪽손에 섭마두르고 면접볼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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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02.12 17:09
저는 차고 갈것 같은데요.. 알아보는 분들도 없을꺼라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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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4.02.12 17:22
저도 착용하고 면접보러 가긴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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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4.02.12 17:26
작년말에 거래처에서 고맙다고 간단히 파티를 열어줬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펩시를 차고 있더군요.
직원들이 영어를 다 잘못하고 기피해서 구석으로 가서 앉아서 생각없이 저혼자 가운데 앉았다가 그 사장님과 마주보고 앉았는데
음식 얘기 간단히 하곤 바로 .. "나이스 워치" 하더라구요 저한테. ㅎㅎㅎ
나중에 직원들이 제 시계가 좋은거냐고 묻고. ㅎㅎ
그 사장님도 롤렉스를 좋아하시는데 직원중에 찬 사람은 없다하시더라구요..
최근모델들 얘기 조금 하니까.. 농담으로.. 여기 그만두게되면 자기네 회사 오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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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4.02.12 17:46
입사 10년차인대도 부장급 이상의 간부들과 회식할땐 셔츠 속으로 쏙~ 밀어넣기 합니다 ㅠㅠ
면접때면 저라도 셔츠 속에 숨기고 면접봤을것 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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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4.02.12 18:41
입사하려면 섭마를 손목에 차는게 아니라 목에 다가 걸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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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스마스마
2014.02.12 19:27
한국 사회에서는 신입이 비싼시계 차면 질투와 시기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때문에 비추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그런 회사를 다녀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ㅎㅎ -
oceanblue
2014.02.12 19:42
후후... 섭마를 차면 그런 행운이 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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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and석
2014.02.12 22:07
저는 보수적인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떳떳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
seawalker
2014.02.12 22:18
저는 회사에서 로렉스 시계 이야기 하는것도 안좋게 이야기하는 상사를 만나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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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4.02.12 22:54
신입사원이 차기엔 ㅎㅎ 제가 면접 보러 가야될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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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2014.02.12 23:47
댓글들이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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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4.02.13 09:16
ㅋㅋㅋ 정말 댓글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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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나타난섭마
2014.02.13 10:18
회사에 상사 10명중 단 1명이라도 로렉스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못찰듯하네요.
실제로도 저녁약속이 따로 없다면 평상시에는 회사엔 안차고 옵니다.
자기가 차고다녀도 아랫사람이 차고다니는걸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노예처럼 일하길 원하는 회사에 갈땐 지샥차고 다니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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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상배
2014.02.13 10:31
당장 면접보러 가고싶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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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4.02.13 10:46
ㅎㅎ 섭마차고오신분은 특채 ?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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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으로열다
2014.02.13 11:30
댓글에 수긍가는 글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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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014.02.13 18:42
정장에도 딱인 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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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2.14 09:20
일반 사회 초년생이 차기엔 부담스러우니 많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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