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블러바드 Submariner

안녕하세요, 가가안가가 입니다.

뉴욕에 꽤 오래 살았는데, 이번만큼 춥고 눈이 자주오는 겨울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주 불x이 얼만큼 춥네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네요. ^^

한국은 설 연휴 시작이라 분주하리라 생각됩니다.

뉴욕은 처음으로 수퍼보울 호스트 시티가 된지라 이런저런 행사로 아주 분주합니다.

수퍼보울 블러바드라고 해서 맨하탄 34가부터 47가까지 다양한 슈퍼보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심먹고 바람쐬러 잠시 나갔다 왔는데....아~~춥다 추워~~~

34가 메이시 백화점 앞에 설치된 ESPN 방송부쓰. 낯익은 사람의 얼굴이네요. Joe Buck~

뉴욕자이언츠 쿼터백 일라이 매닝의 사인 하이바

타임스퀘어의 명물인 네이키드 카우보이. 날도 추운데 고생이네요.

빈스롬바르디 트로피와 사진찍기위해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줄서고 있더군요.

시계 사진도 하나 첨부해 봅니다.

설 연휴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