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a/s기간 문제로 서비스 센타에 전화해 본결과~ 센텀 센타 etc

단종된 후 35년이 지난 모델의 경우 부품이 있는경우에 만 -(단종후 35년이 지났지만 부품이 따로 생산 되는 경우라고 말씀 하신듯 ^^)수리 가능 하다고 합니다 .

그대신 수리에 대한 보증 (교체한 부품에 대한 워런티)는 안된다구 하네요

부품이 있으나 단종된후 35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가된다고 해도 워런티는 안되는거겠죠?

기종이나 무브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시계상태를 보시고 난후

부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서치 될경우 수리는 가능하다고 하시는데요

만약 교체 가능한 현행 부품이 있을경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교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러나 역시 워런티는 안되는거죠.

단종후 35년이 지났다고 해서 접수도 안된다고는 절대 말씀 안하시구요

시계상태를 보겠다구 하시네요

고객이 원하면 대체 가능한 부품을 껴주기도 한다네요.

-물론 새부품끼고 나서 또 고장 나면 워런티는 안된답니다~

외장재 부품의 경우도 마찬 가지래요

운모유리 제품은 현행 유리로 되고 (원하면) 브레이 슬릿도 끼워지면 껴준다네요

물론 이러한 교체는 유상수리겠구요 ....

단종의 기준은 로렉스사에서 정해놓은 기준을 따르고,

단종의 의미는 지난번 컨설턴트 카테고리에서 논쟁되었던 내용 그대로인듯 합니다.

수리가 안된다는 말씀은 안하시던데요 .

일단 시계 봐야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모신다는 말도 같이 하시구요.

성격이 급한관계로 전화 해보고야 말았네요.

그리고 제가눈치를 긁어 보니

센터 직원분께서 말씀 하시는 품새가 타포등등 시계 동호회에서 이문제로 전화를 많이 주시는 듯 했습니다.

저도 어제 이 문제를 알고 로렉스에 대해 브랜드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었었는데 조금 안심되네요.

급하게 써서 오타 이해해 주세요

새로운 내용이 없어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좋은하루 되시고용

빙판길 특히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