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오차^^ Submariner

움직임 보다는 높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서브로 등산로 몇번 해 봤지만,,,오차가 거의 없던데요~

반복적으로  움직임으로 긴 시간 산행은 영향을 미치겠지면,,,,,

 일오차가 갑자기 10초나 빨라지는건,,,조금 의문이네요~

제것도 그렇습니다. 활동량이. 많으면 그만큼 빨리가죠. 그러다가. 릴렉스하게.  일오차를. 일일 계신하는게 아니라. 한달 30일기준 나누면 그게 하루 오차입니다. 하루하루. 매일틀릴겁니다. 

비행기타고 35000피트 까지 올라가도해도 저는 오차가 없던데요..

다만 샤워하거나할때처럼 시계에 움직임이 많이 가해지면 오차가 발생했다가 다시 원래로 돌아간다.. 라는 경험담은 본듯합니다.

저도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알고싶네여~

움직임과 오차가 관련이 있나보군요.

논데이트 언제 봐도 깔끔하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

시계를 빠르게 흔들면... 즉 팔 움직임이 많으면 빨라집니다. 시계를 잡고 빠르게 흔들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등산 시 팔의 움직임이 많아서 그랬을 겁니다.

예전에 어떤 분께서 시계를 차고 머리를 감고 나면 빨라진다고 하셨는데, 같은 원리일 듯 합니다.

등산은 팔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로 인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

등산로 근처의 고압선 타워를  조심스레 의심해봅니다..

시계차고 골프연습장 갔다와도 빨라지더라구요.

시계의 움직임이 많아지면 오차도 늘어나는군요~

오늘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도 등산한적은 있는데 빨라지진 않더라구요~!

제것도 산 지 한 6개원정도 지났는데.... 손목의 움직임이 빨라 질 수록 오차의 범위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대로 놓아두었을때는 하루 오차가 2초미만이고요...

그래서 오차는 한 달 평균으로 계산해야 하는 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