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엔 섭마스틸블랙을 착용하고 오른쪽엔 3냥금팔지를 착용한다면?? Submariner

시계나 팔찌중에 하나만 하셔야지 둘 다 착용한다면 좀 아닐꺼 같네요 저도 팔찌 3냥 해봤는데 이쁘다고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네요 막상 하고나서 착용해 보니 3냥은 많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할려면 목걸이 15~20돈 하는게 이쁠거 같네요 순금이라 15돈 해도 두껍지도 않구요  3냥 팔찌만 하면 그나마 추천하지만 둘다 착용은 비추 합니다

전 왼쪽에 섭마, 오른쪽에 1냥짜리 금팔찌 차고 다녔는데 솔직히 별로 더라구요..^^;;

요즘 금팔찌나 금목걸이는 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주로 하시던데요.

금팔아서 청콤으로 기변하라고 하지 말라셨는데 아마도 그게 진리일 듯 싶네요. ^^;;

본인이 답을 알고 계시네요 벌써 ㅎ 와이프님을 설득하시는게 제일 좋을 방법일듯

청콤 눈에 밟히면 오래 못버티실거에요 ^~^

흠....청콤에 금팔찌까지 같이 차시면 진정 금을 사랑하시는게 될듯합니다만;;;;

이건 아닌가요-_-

20대초에 목걸이 팔찌 반지 주렁 주렁 착용하다 중반에 시계를 알고난후 모두 집에 고이 모셔두고있습니다.

가끔 꺼내서 시계와(금통포함) 착용해보았지만...다시 곱게 모셔두게되더군요 ㅎㅎ (와이프가 패션 테러리스트같데요 ㅋㅋ)

저도 시계를 좋아하고 금을 좋아해서

금통을 샀습니다~^^

콤비 이상의 금이 섞인 제품이라면 색상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아서 괜찮다고 봅니다만, 순금과 스틸은 색상 조화상 아니라고 봅니다.

전 그래서 시계만 찹니다. 금은 어머니께 다 드렸네요. 왠일이냐라고 하셨지만 더 비싼 시계를 사서요라고는 말 못했습니다. 저의 평화를 위해서.. ㅋ

금팔찌를 차본적이 없어서 저는 상상이 잘 안되지만
사진에서처럼 핏줄 팍팍 나오고했으면 어울릴것 같기도합니다. ㅎㅎ

저도 3냥있는데 같이 못차겠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상의 팔찌 모양 너무이쁩니다 저 팔찌라면 저도 시도를 해보고싶습니다..ㅎㅎㅎ

아사돌님 말씀이 정답인듯합니다. 금통~~~

팔찌를 너무 사랑하신다면 금에서 백금으로 ... 바꾸세요 ^^

플래티늄 팔찌 하는곳이 국내에 몇없어서 희소성은 충분하실거고 시계랑 궁합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세공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ㄷㄷㄷㄷ

10돈 짜리 만드는데 150정도가 세공비에요  ㅜㅜ

혹시 팔찌 어디서 디자인 하셨는지좀 알수있을까요? 암만봐도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가제트님 팔이 멋지셔서 잘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저는 그냥 목걸이로 바꿔서 할까 고민중입니다..

상당한 존재감의 팔찌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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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이좀 바빠 바로 답변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관심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팔찌를 한다면  스타일컨셉에 맞게 하루는 팔지만 하루는 섭마만 해서 착용해야 할듯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