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롤렉스포럼 송년회].....사진 올립니다 etc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sargaso 입니다.

 

2013년을 떠나보내는 롤렉스포럼 송년회가 12월 6일 저녁 서울시 청구동의 음식점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은,

 

폭부마신 로렉교주님, 쌍둥아빠님, 클릭포유님, 행복파파님, 젬마님, 쭌파파님, sublime님, 크로노미터님, 화룡도를 휘두르며님,

 

맨2321님, 염산을 먹자님, 양대리님, 카페라떼님, 수퍼마리오님, 그리고 저 sargaso...이렇게 15명입니다.

 

새로운 얼굴, 다시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차에 이어 2차 커피까지는 알겠는데...본격 술자리인 3차는 자정 직전에 시작했으니 그 분들의 안위는 제가 알 수가 없군요^^

 

자, 사진 나갑니다^^

 

 

 

행복파파님이 제 GMT 코카를 차고 찍었습니다^^

 

 

떼샷...겹치는 시계가 한개도 없습니다.

이러기도 쉽지 않죠^^

 

 

   

 

 

 

 

 

 

크로노미터님이 뚫어져라 시계를 보고계십니다^^

 

 

화룡도님이 보시는건 수퍼마리오님이 차고 오신 위블로 아이스뱅이네요^^

 

 

수퍼마리오님은 이 시간에 여기 계시면 안되기 때문에...본인 요청으로 부득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잘 생긴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지만...어쩔 수가 없군요^^

 

 

쭌파파님은 파네를 보시는 것 같네요^^

 

 

 

 

 

 

  

머그컵을 제작해주신 양대리님입니다.

이날은 스타인하트 코카와 익스2 신형을 차고 오셨습니다^^

 

 

 

 

 

 

 

 

 

쭌파파님의 요마1 콤비...최근 오버홀과 폴리싱까지 하고나서 완전 신품이 됐네요^^

 

 

양대리님의 스타인하트 코카와 신형 익스2.

이날 양팔신공을 펼치셨습니다^^

 

 

제 코카와 머그컵^^

 

 

머그컵에 쌍둥아빠님의 로즈골드 데이토나를 놓고 찍었습니다.

 

 

 

 

 

 

 

요마 콤비를 차신 쭌파파님이 위블로를 차신 화룡도님과 담소중입니다^^

 

 

로즈골드 데이토나는 저도 심하게 땡기더군요.

하지만 그놈의 총알이...^^

 

 

 

 

클릭포유님이 로렉교주님께 한잔^^

 

 

 

 

 

 

 

카페라떼님의 데이토나 팬더 콤비.

예전 오래 쓰신 요마1을 처분하시고 새로 들이셨죠^^

 

 

양대리님의 익스2 신형.

42mm 의 큰 사이즈때문에 제가 포기했던 녀석이죠^^

하지만 양대리님께는 아주 잘 어울리시더군요^^

 

 

sublime 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시계를 보시는데...딥씨 맞죠?

 

 

양대리님의 스타인하트 코카.

생각보다 묵직하고 존재감이 확실하더군요^^

 

 

 

 

 

 

쌍둥아빠님이 화룡도님의 딥씨를 올리고 찍었습니다.

역시나...잘 어울리시네요^^

 

 

행복파파님이 자신의 IWC 아콰타이머를 내려보고 계시네요.

흰판 데이토나를 차고오실줄 알았는데...흠...^^

 

 

 

 

 

 

 

 

 

 

 

 

 

 

맨2321님이 무슨 얘길 들었는지...ㅋㅋ

파네 311이 돋보이는군요^^

 

 

클릭포유님이 크로노미터님에게 뭔가를 설명중입니다^^

 

 

카페라떼님이 저 때 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딥씨였나?

 

 

sublime 님 손목위의 딥씨입니다.

주인은 화룡도님^^

 

 

 

 

 

 

IWC 아쿠아타이머의 무시무시한 포쓰^^

 

 

 

누구신지 설명이 필요없을 듯.

이날 파네448과 딥씨를 차고오셨습니다^^

 

 

sublime 님의 카르티에. 역시 압도적인 현실 간지를 보여주더군요^^

 

 

수퍼마리오님의 위블로 아이스뱅^^ ㄷㄷㄷ

 

 

크로노미터님의 서브마리너.
이날 유일한 스틸 섭마였습니다^^ 

 

 

클릭포유님의 검판 서브 콤비.
지난 모임 때엔 늦게 오셔서 얘기도 못했는데 이번엔 여유있게 뵈어서 좋았습니다^^

 

짜장면 드실 분...손!

 

 

뒤늦게 오신 젬마님의 요마2 스틸.
롤렉스의 스틸 중 최고가를 자랑하죠^^

 

 

결혼 축의금으로 사셨다는 염산을 먹자 님의 파네라이 024 ^^

그저 부럽...

 

 

로렉교주님의 흰판 데이토나.
수트에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로렉교주님이 개인적으로 준비해주신 송년회 기념품들.
새해 롤렉스 달력과 머그컵이 들어있습니다^^
쇼핑백도 롤렉스 공식매장 정품입니다^^

 

 

 

 

 

저는 사실...시계 떼샷보다도 이런게 더 재미있더군요^^

 

 

 

 

 

말씀은 별로 없으셨지만 제 생각에 가장 뽐뿌를 많이 받으신 것 같은 크로노미터님^^
앞으로 가실 길이 심히 궁금합니다^^

 

 

젬마님과 염산을 먹자님은 뒤늦게 오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커피 타임부터 합류하셨죠.

 

 

 

 

 

 

 

 

 

 

 

 

 

 

 

 

이날 바쁘셔서 참석 못하신 분들...새해엔 꼭 뵜으면 좋겠습니다.

 

롤렉스포럼 회원님들, 겨울 내내 건강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빕니다^^

 

 

 

p.s) 모든 사진은 미미님의 카메라 캐논 eos 5d를 빌려서 찍었습니다.

       빌려 쓰다보니...제가 보기에도 어설픈 사진들이 보이네요.

      시계는 잘도 사면서...새해엔 저도 좋은 디카 한대 질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