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나라....[2] Daytona

어느새 아침...알람소리에 눈을 뜨니...마침 창밖으로 크루즈선이 지나가네요....

언넝 일어나 갑님도 콜을 해드리고....준비를 합니다..^^

아침식사 폭풍흡입을 하고 영화의거리(?)로 산책을 나갑니다..

홍콩간 업무를 본 후 자유시간을 얻습니다..^^

천천히 참사추이를 이동하면서 몇장 찍어봅니다..

홍콩오면  꼭 먹어야 된다는 망고..정말 맛있더군요...폭풍흡입...2일 연짱으로 먹어봅니다.. ^^

또 역시 홍콩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페닌슐라호텔의 빵들...맛은 그닥...ㅋㅋ

파네님들을 위한 샷..^^

로렉당 회원님(특히 쭌파파 아우 제수씨를 위한)들을 위한 샷,, ^^

쇼핑의 천국이라는 하버씨티에 들어가 봅니다..

오~ 한쿡에서는 못보던 모델이.... 직원말에 의하면 들어온지 한달 되었다네요..신모델이지요..ㅋㅋ

훅~~ 땡겨서 차고 올뻔... ㅋㅋ

막내녀석 선물도...(이것 구하느라 1시간 이상을 헤멤.. ㅠ.ㅠ)

어느새 해가 졌네요....이제 부터는 야경사진 입니다.. ^^

어느새 귀국날.........뱅기를 기다리며....

이렇게 짧은 2박3일의 홍콩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 사진에 없지만...전신스포츠마시지(한국돈으로 약4만원) 받았네요...그것도 서울과 비슷한듯.. ^^  

제가 홍콩에서 시계, 옷 가방 등등을 보면서 내린 결론..

1. 시계, 장난감 말고는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다.....가방이나 옷의 경우 부가세 정도의 차이일뿐...사기지고 오다가 세금폭탄 맞느니 그냥 맘편하게 서울서 사는것이 좋다.

    (샤넬 가방의 경우 서울에서 680...  홍콩에서는 620~630, 디올 가방의 경우 서울에서 580, 홍콩에서 500, 옷의 경우 폴로티셔츠 서울 18, 홍콩(그것도 세일해서)

2. 시계(로렉,까르티)의 경우 부가세보다 조금더 할인폭이 있지만... 물론 사가지고 오면 차액으로 홍콩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비용이 나오겠지만..

    여러가지로 머리를 써야 할 듯...

결론..........정식매장에서 구매를 하던지...가격의 부담이 느껴진다면 차라리 맘편하게 병행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입니다..

기타 홍콩여행 가실 분들 문의사항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아는 범위에서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