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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포회원 여러분~


미국은 오늘이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거의 모든 스토어에서 큰 세일을 하는날인데요!


시계외엔 별로 사고싶은것도없고 사람들도 너무 많이 나와서 저는 로렉스 매장만 방문했답니다 ㅎ


여튼 몇일전에 벨트를 사러 몰에갔다가 구경이나 하자하고 들어간 로렉스 매장에서 다시 눈이 돌아갔네요 ㅜ


시계지름신을 나름 잘(?) 컨트롤하고있었는데말이죠 ㅠ


처음에 눈에 들어온건 신형 논데이트 섭마!! 정말 어쩜 그렇게 군더더기가 없이 예쁜지


정말 뿅갔습니다.


그 이후 계속 고민했죠 다른 타포회원님들이 비교 질문하신 글들을보며.. 아 무엇을사야할것인가..


데이트인가 논데이트인가....계속 고민에 고민..


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정말 논데가 이쁜데요


저처럼 여유가없어서 온리원시계를 골라야한다면 데이트인거같다는 생각을 결론내렸습니다.


사실 블랙 밀가우스 프로 헌터모델이 있는데 이것또한 논데이트라 망설임끝에 데이트 섭마로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서브마리너 데이트 모델 구하기가 힘들죠?


매장직원한테 한국에서는 풀페이먼하고 기다려야 겨우겨우 살수있다라고했더니


사실이냐고 믿기지않는다며 신기해들 하더라구요 ㅎㅎ


아참그리고 한국에서도 있는지모르겠지만 딜이참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일단 신용도가 좋으면 할부가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말고 그냥 로렉스 매장에서 은행통해 해주는건데요


10000불 한화 1000만원이상일시는 18개월 무이자. 10000불 밑에는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또 815불이면 (한화 90만원정도.. ) 3년 무상 수리가 가능합니다. 사진에도 포함하겠지만 무브먼트 뿐아니라 거의 모든 수리가말이죠!!


땅에 떨어뜨리고 깨뜨리고 던져도 된다는 말인데요 ㅋㅋ 아무튼 부담없이 찰 수 있을꺼같아서 저는 워런티 들었어요.


공식서비스센터 2년 워런티에 +3년 엑스트라니깐 총 5년간 따로 드는 돈이 없이 찰 수 있게되었습니다.


처음 태그호이어 까레라를보고 오토메틱 시계에 매력을 느껴


첫 시계로 오메가 문워치 이 후 로렉스에 매력을 느껴 GMT coke bezel 이 후 추가로 밀가우스 프로헌터 구입


GMT MASTER II 에 뭔가 매력이 떨어져 되팔고 OMEGA SEA MASTER 청판구입.


1년 착용 후 다시 SEA MASTER 팔고 밀가우스만 차다가 이번에 서브마리너 데이트로 왔네요!!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예뻐 죽겠는 서브마리너 예쁘게 잘 착용하겠습니다.


허세샷 몇개 추가할께욤 ㅋㅋ


아참 미국 로렉스 가격 정보입니다.


논데이트 모델 $7500 + tax (제가 사는 뉴욕은 타주에 비해 세금이 비싸서 9%정도)니깐 $8300 정도라 치면 900만원정도되는건가요? 


데이트모델은 논데이트보다 $1050이 비싸서 $8550불. 여기에 세금붙이면 뭐 한국에서 파는 가격보다 20-30십만원정도? 싼정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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