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콤입니당~~~^^ Submariner

검콤으로 입당한지,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ㅎㅎㅎ^^ 검콤을 볼때마다 드는생각이지만, 정말 색감, 디자인, 기능 모든것이 완벽한 시계입니다...정말 최고!!!!

검콤은 정말 저한테 있어서는 시계의 정점인거 같습니다... 실제 구입할 때에도 재정적으로 약간은 무리해서 구입했습니다.. 결혼전에 지를 수 있을때 질러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구입시에는 죽기전까지 차야할 시계이기 때문에... DJ 를 살것인지, 검콤을 살 것인지...정말 오랜 고민을 했습니다...고민의 결과는 서브 검콤!!

과연 나중에 노인이 되서도 검콤을 찰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가끔은 듭니다... 제가 본 노인분들은 대부분 DJ를 착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 검콤은 정말 노인이 되어서도 착용할 수 있을까요??? 너무 스포티해보이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질문의 의도는 뻔합니다..^^;;;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검콤은 노인이 착용해도 멋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