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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ne 599  공감:2 2013.11.25 15:15

 

 

2013년 11월 24일 한달반정도의 웨이팅 끝에 정식입당신고 자격을 얻었습니다.

 

영등포 신세계 일요일은 주차가 죽음이더라구요 ㄷㄷㄷ

 

코트야드 메리어트에 발렛 맡기는데도 10분이 넘게 걸렸단....

 

 

 

어쨌든 득템 사진입니다.

 

 

 

CYMERA_20131125_030726.jpg

 

 

 

꿈에 그리던 왕관 (이라고 쓰고 개구리발가락이라고 읽는) 입니다.

 

 

 

 

CYMERA_20131125_030843.jpg

 

 

Submariner date 라고 적여있지만,

정작 산건 non-date 인게 함정 ㅠ ㅠ

 

 

 

 CYMERA_20131125_031459.jpg

 

 

2013년 11월 24일자 따끈따끈한 스탬핑입니다.

나름 성골이네요 :)

 

 

 

CYMERA_20131125_031932.jpg

 

 

함께 받은 책자

컵라면 뚜껑 닫을 때 쓰면 좋겠더란.... ㄷㄷ

 

 

 

CYMERA_20131125_093430.jpg

 

 

 

 

나름 츄리닝부터 정장까지 온갖 드레스코드에도 어울릴 법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데이트 뽐뿌가 수령받기 전에도 수없이 왔지만,

애초에 결정했던 넌데이트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날짜창이 없는 단점보다는 대칭의 아름다움이 주는 장점이 더 큰 매력같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저 입당 맞죠?

 

 

 

 

Payne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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