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고민의 끝이 보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Submariner

저같음 디제이로...^^

섭마도 훌륭하지만 예물은 드레스워치로 가심이 좋지 않을까요?

조심스런 사견입니다...^^

저도 예물이라면 디제이로 가시는게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섭마 예물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제 친구들중에도 섭마로 예물한 사람 많은데 만족 합니다. ㅎㅎ  

제 주변에도 섭마를 예물로 한 친구들이 몇명있는데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

전 섭마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DJ가 땡기시면 그 때가서 사시면 된다고 봅니다^^

DJ보다 비싸다면 추가로 신부 측에 그 차액만큼 (현금 혹은 선물로) 제공해 주시는건 어떠신가요?

예물: 점잖은 디제이. 하지만 안찬다...무슨 소용인가요. 섭마도 좋고 익스도 좋고 파네면 어떻습니까. 모셔놓는 예물은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ㅎ

섭마로 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제 경우 서브도 있지만 섭마만 주구장창입니다. 후회없읍니다,^^

저도 전천후 서브추천입니다

저도 섭마 추천입니다.. 저도 기계를 좀 만져서 시계를 벗어놓고 일하고 했는데
아내가 "모셔둘거면 왜 샀어.. 그냥 막 차고 다녀.." 하시길래 막차고 다닙니다.. ㅎㅎ

저같으면 익스로 갈거 같습니다만...(막 차기에 그나마 초큼 부담이 덜한....)

예물로 까르띠에 산토스 갈베를 선택했었는데요.

드레스워치가 예물로는 갑이지 라는 생각에요.

근데 결국 섭마도 지르게 됐습니다. 필드워치로 항상 차고 다니기엔 섭마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첨부터 섭마를 가시는게 이중투자를 막지 않을까요?

저도 예물로 검콤들였습니다.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서브가 더 괜찮지 않을까요^^ 

예물시계는 사실 아끼게 됩니다.

의미있는 시계이기 때문이죠.

저도 드레스 워치 강추입니다.

저라면 예거로...ㅎㅎ

예물이라면 차고다니는 실용주의보다는 중요한 자리 좋은자리 찰 수 있는 드레스 와치인 dj를 추천합니다.

예물은 특별한 의미가 있기에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섭마추천드립니다! 뭣하러 차지도 않을 시계 때문에 고민하십니까!?

저는 예물이란거.....특별한 의미라고 보지않고 허례의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예물,예단 다 패스하고 신혼여행이랑 집에 투자했습니다!

데이져스트는 가벼운 차림일때 안어울리지만 서브마리너는 정장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