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Daytona
매일매일 포스팅 하다가 로렉당 송년회 공지를 지난주에 올리고 포스팅을 하려니 백만년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급 바뻐진 일때문에 오늘에야 들어와보니...몇페이지가 넘어갔는지..리플 달 엄두가 나지 않네요..^^
날씨는 추워졌지만....더욱더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는 로렉당 분위기에 느므느므 기쁠 따름입니다..
이번주에 다녀온 오대산 월정사 사진 몇장으로 그간의 공백을 채워볼까 합니다..^^
파아란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바뻐서 못나가신 분은 사진으로 대리만족 하시구요...
더 늦기전에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단풍이 너무 이쁘더군요.. ^^
한바퀴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기에 돌렸습니다..
제 소원은..############## 입니다..
그런데 다 돌리고 나서 보니 오천원을 넣어야 이루어진다네요..그래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ㅠ.ㅠ
날씨가 추워서 들린 다원에 있는 나무로 때우는 난로입니다....나무타는 냄새가 너무 좋아 찍어 봤습니다... ^^
로렉이 사진이 없어서 추가로 올립니다..^^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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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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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14
요즘 주말에 차 막히는건 그려려니 해야 다닐수 있지요..
고니 아우님도 저랑 같이 헛돌림을 하셧구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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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3.11.11 11:45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요즘 정부프로젝트 제안서 준비로 정신없답니다^^ 대신 눈요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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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14
형님도 많이 바쁘시네요...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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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1.11 11:55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오셨나보네요. 저도 둘째 쭌이가 빨리 커서 주말에 데리고 다니고 싶네요. ^^
그나저나 형님의 포스팅이 없으니 왠지 허전하더라구요. 이번주는 자주 해주세요. ㅎㅎ
전 현재 롤렉스가 없어 열심히 눈팅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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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15
크크.. 금방 큰다네...
쭌아우님 독려에 힘내서 폭풍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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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11.11 12:00
교주님의 카시오... 뭔가 좀 독특하네요 ㅎㅎ 시원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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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18
크크...막내녀석하고 뒷산다니려고 구매한 산악시계랍니다..
근데 산에는 한번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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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3.11.11 12:15
멋진 풍경...시계 사진 잘보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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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18
잘 보셧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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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부인
2013.11.11 12:30
오대산 전나무숲길을 걸으면서
눈올때 한번 오면 참좋겠다 했었습니다
올겨울 한번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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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2:36
백작부인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보네요... 겨울에 가면 더 멋지답니다... 꼭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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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m
2013.11.11 12:47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부산도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단풍을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빼빼로데이 잘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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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3:49
그러고 보니 오늘이 빼빼로 데이네요..
조금만 일찍 태어 났으면 빼빼로 데이가 생일이 될뻔 했습니다..
즐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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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3.11.11 12:58
가을 산사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용^^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3:50
나무타는 향까지 더해지니...참 여유롭게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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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11 13:32
예전에 미군들 데리고 갔었던 게 마지막이니까 한 15년 쯤 된 거 같습니다 상원사도 같이 있지 않나요? 적멸보궁도?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3:51
험프리 아우~~ 상원사도 잘 있다더군...ㅋㅋㅋ
시간내서 가족끼리 한번 다녀오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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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11.11 13:39
형님, 동생은 지금 감기몸살로 운기조식중입니다...
회사에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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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3:51
이번 감기 참 안떨어지더군...
나도 한달 이상을 골골된듯...지금은 80%정도 회복되었는데..
언넝 약먹으세요 명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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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1.11 14:21
형님 빨리낳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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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1.11 13:43
형님 밖에 나갔다오셨군요^^
저도 밖으로 나가고싶은데 잘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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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3:52
강아우는 지하에 주로 있어서 햇볓 쨀일이 별로 없을터인데..
수시로 광합성 해두시게~~ 늙으면 고생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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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1.11 13:58
어렸을적 관심이 없던 나이인데도 오대산에 가서 와~~~~~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달 송년회에도 참석의지 비춰봅니다^^
그때는 교주님과 가까운곳에 앉아서 경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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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4:06
크크....나도 그날 화룡도님과 대화를 거의..못해서 느므느므 아쉬웠다는..
송년회때는 돌아다니면서 대화를 해야게쓰요~~ㅋㅋㅋ
옆자리 비워놀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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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3.11.11 14:40
사진보니 저도 바람쐬러 좀 다녀와야겠습니다^^
마신님 데이토나는 만좀감이 어떠신지 궁금해요
요즘 데이토나에 꽂혀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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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1 14:44
꽃히면 가셔야죠~~
흰판을 좋아하는데 로렉스는 흰판이 별로 없어서 선택한 녀석인데... 산뜻한 느낌에 만족하면서 차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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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씨마
2013.11.11 17:16
아... 교주님 사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랄까요?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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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2 09:38
좋은 느낌 받으셧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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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아범
2013.11.11 19:39
요즘 포스팅이 뜸하다햇는데 이래저래 바쁘셨군요!? ㅎㅎ 그래도 일에 쫒겨다닌것만은 아닌거같아서 다행입니다! ^^
날도 차졌는데 건강잘 챙기십시요 교주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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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2 09:39
크크....하루라도 하준이 사진 안보면 몬가 허전하다는....
하루에 한번씩 꼭 올려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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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장인
2013.11.11 22:29
산사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데이토나도 깔끔 그 자체네요!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12 09:39
깔끔하면 데이토나 흰판인듯 합니다..
저도 그 이유때문에 들였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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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12 10:23
단풍 구경 삼아 가을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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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13 22:55
아니 언제 또 이런 곳엘 다녀오셨는지?
간만에 사진으로 보니 좋군요.
사실 서울에서 먼 거리는 아닌데...막상 움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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