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부흥회에 다녀와서 etc
아고 제가 주말에 상관없이 24시간 3교대를 하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날 새벽 출근만 아니었으면 저도 참석했던 회원분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시계 얘기며 세상 사는 얘기들로 밤새 웃음 꽃을 피웠을텐데 쩝... 아쉽더군요. 단지 시계라는 공통의 관심사 하나만으로
연령과는 상관 없이 오프라인 상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교주님이 모임 자주
개최해주시면 가급적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회원님들 사진이며 시계를 아주 예쁘게 일일이 찍어서 후기 올려주신 Sargaso 큰 형님
과 요번 부흥회를 성대하게 해주신 교주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 예쁜 시계들을 실컷 구경하고 났더니 다시금 솟아 오르는 기추
욕구에 조만간 하나 남은 제 파네가 장터에 올라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ㅡ.ㅡ)
p.s : 시간 되시거나 여유 있으신 분들은 드라이브 하는 셈 치고 평택 오시면 제가 Original Burger King 접대해 드리고 미군부대 한 번
견학(?)시켜 드리겠습니다.(뭐, 별로 볼 건 없습니다만..ㅎㅎ) 단, 제가 근무 스케쥴이 불규칙한 관계로 미리 문자주셔야 날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닉네임도 같이 써주시면 제가 회원님들 알아보는데 참고가 되겠네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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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님 오프에서 뵙고 여기서 뵈니 마주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라 너무 방갑습니다^^ 가까운곳에 계시니 가끔씩이라도 뵐수있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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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2:28
ㅎㅎ 형님 오산은 지천간이니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
험프리님 그날 만나뵐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파네 뽐뿌로 그날2시까지 잠을 못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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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3:17
예 강님 저도 역시 다른 분들 시계 보고 아 역시 마지막은 다시 로렉스로 돌아오는 게 정답이란 생각을 ㅠㅠ 다음 번 기회에 얘기 마니 나누어요 -
얼마나 즐거우셨으면...... ^^. 다음에 기회되면 나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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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4:30
예 다음에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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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근무때문에 3차를 못가신거군요...
차고 오신 파네...정말 깨끗해서 신품인줄 알았네요.
또 뵜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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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4:36
큰 형님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알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 꼼꼼한 사진과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번에는 당구로 일합을 겨루어야 할 터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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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기회되면 또 한번 뵜으면 좋겠습니다!
파네라이 굉장히 잘 어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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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4:38
네 007님 구형 그린서브가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다음 번에 시착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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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님~ 반가웠습니다~ㅎㅎ 오리지날 맛보러 한번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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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3 15:27
넵 멋쟁이 젬마님 운전연수 하시는 셈 치고 가볍게 드라이브 한 번 오시면 제가 미쿡 스타일 버거로 접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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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렉스정모 가보고싶었는데 ㅡㅡ
응급실에서 병간호하느라 암것도 못했네요 흑 -
험프리
2013.11.04 05:05
다음에 한 번 같이 뵈어요 아사돌 님 ^^ -
험프리 아우님~~~ 정말 반가웠어요~~~어섹하지 않았지요~~ ㅋㅋ
파네...침 넘어가더이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막내데리고 평택구경 한번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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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0:37
넵 미리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준이 데리고 햄버거 한 번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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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럽심님과 험프리님 더불어 쌍둥아빠님까지 체격이 우람하십니다 ㅎㅎㅎㅎ
형님아, 저도 오리지널 버거 맛보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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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0:38
미미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드라이브 삼아 쏘셔도 한 50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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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님 반가웠습니다^^
떨어져 있어서 많은 얘기 못나눠서 좀 아쉬웠는데 담에 기회되면 많은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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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4:22
네 파파님 절대동안 넘 부럽습니다 팁이라도 한 수 가르쳐 주심이 ^^ -
험프리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자리 배치도 그렇고 저도 첨 나가는 거라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오리지널의 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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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4:25
네 저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미리 알려만 주시면^^ -
그날 1차 때 바로 맞은 편에 앉았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많은 얘기를 못나눴네요. ^^;
다음에 뵈면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왠지 재미있는 일이 많으실 것 같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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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4:27
ㅎㅎ 별로 재밌는 일은 없고요 담번에 제 건강 진단 좀 한 번 해주심이 ㅋㅋ -
험프리님, 그날 즐거웠습니다. 파네도 멋졌구여.
미미님 말씀대로 쌍둥아빠님, 5럽심님, 험프리님 3인방께서 한 체격하시더군요.^^
저도 오리지널 와퍼의 기회를 누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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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14:31
예 형님 제가 양키들과 같이 생활에서 거의 콜라와 더불어 살다보니 체격도 닮아갑니다 ㅠㅠ 오셔서 와퍼의 진수를 느껴 보심이 ^^ -
전 버거킹보다는 험프리님과 션하게 소맥을 하고 싶네요
제가 황금비율로 끝장나게 말아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또뵈요~~~~^^ -
험프리
2013.11.04 22:45
넵 sim님, 담번에 한 번 션하게 말아주세요. 놀러 오시면 유학시절 먹던 그 맛을 제가 접대해 드리겠습니다.
참, 딥씨가 최고로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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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님 일찍 가셔서 좀 서운했네요 ㅎ
나중엔 꼭 2차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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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님 원래 이모임은 3차부터 진정한??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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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22:46
장사장님 충청권은 거의 수도권 아니겠습니까? 자주 뵈시죠 가지고 계신 콜렉션도 좀 보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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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말씀도 참 재미있게 하시고 듬직한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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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11.04 22:48
예 그새 아뒤를 예쁘신 아드님 이름으로 바꾸셨군요 레조자님! 훤칠하니 아빠를 닮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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