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rgaso 입니다^^
이 환절기에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2차 부흥회가 어제 11월 첫째날 서울 중구 청구동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번 1차 때는 토요일 낮이었고 이번은 금요일 저녁이었는데....불금이라서 그럴까요? 이번에 많이들 모여주셨습니다.
마지막 끝날 무렵에 늦게나마 와 주신 클릭포유님까지 포함해서...전부 19 명이 오셨습니다.
아 참, 양대리님이 얼굴만 보이고 바로 가셨으니...20 명이네요.
클릭포유님은 일을 끝내시고 오시느라 늦게 오셔서...사진이 한장도 없는게 아쉽군요. (다음엔 꼭 일찍 오셔서 말씀 나누었으면...)
다만 3차 술자리는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면인 분들도 있고 초면도 많지만...오로지 시계...를 매개로 하여...마치 반가운 오랜 친구들을 만나는 것 같은...그런 자리였습니다.
1차 식사, 2차 커피를 끝내고 3차들을 가셨는데...저는 2차 후에 가느라...3차 가신 그 분들이, 도대체 몇시에, 어떻게 최후를 맞았는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다들 장렬히 전사 및 산화하셨을걸로 추측은 됩니다만...ㅎ
자, 사진 보시죠.....
우리가 먹은 식사 코스의 극히 일부...실제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
교주님의 DJ 콤비...DJ만 몇개째 사신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lejoja 님의 파네라이...이게 111인가요?
이건 험프리님의 파네로군요...얼마나 깨끗한지 완전 깜놀...
고니오라비님의 익스1(39mm) 입니다...줄질 참 잘 받더군요.
5lovesim 님의 DEEPSEA...깊은 바다가 이렇게 잘 어울리기도 쉽지 않죠^^
섭마와 함께 양팔 신공을 펼치고 오신 쌍둥아빠님의 골드 세라믹 데이토나의 포쓰...
뽕세님의 요마2...작년 오사카에서 봤을 땐 완전 랩으로 싸여있었는데...지금은 다 벗겼네요^^
강i30 님의 16234 DJ....현행 직전 모델인데도 여전히 우아합니다.
염산을 먹자님의 파네...얼마 전 결혼을 하셨는데...흥행에 성공?해서 파네를 들이셨다고 합니다^^
미미님의 아름다운 데이토나 콤비...셔츠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래 봐도 질리질 않더군요.
열혈요마유저 쭌파파님의 예쁜 요마 콤비...롤렉스 포럼에서도 유일하죠? 아마?
젬마님의 막강 올금통 서브의 자태... 이번에 득템하신 스틸 요마2도 봤으면 했는데 아깝습니다.
status007 님의 구형그린 서브...그 젊은 나이에 그린 서브라니...부럽습니다^^
ststst님의 서브...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man2321님의 데이토나 흰판...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깔끔합니다.
장사장님의 선레이 청콤...이건 사실 햇빛 아래에서 보면 죽이죠^^
롤렉스의 오리지널 와인더...1구 짜리로 작고 예쁘며 아주 효율적이기까지 합니다.
파네 뽐뿌의 특명을 띄고 모임에 온 삼총사들...111, 024, 104 입니다...마초 간지가 펄펄 나는군요^^
일단...교주님의 한 말씀...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우선 염산을 먹자 님부터...최근 결혼하신 후 부쩍 초췌?해지셔서 놀랐습니다^^
강i30님입니다...i30 타고오셨던데...차 바꾸시면 닉도 바꾸실건지 궁금^^
장사장님입니다...멀리 청주에서 와주셨습니다.
행복파파님...여전히, 백옥같은 피부와 숨겨진 근육을 갖고 계십니다^^. 그 나이에...믿을 수가 없어요...
최근 아우x 신차를 득템하신 젬마님...시계들까지 대체 득템을 얼마나 하신거야? 서서 소개하는 사진이 눈을 감아서...할 수 없이 앉은 사진으로 대체...sorry^^
롤렉스 포럼 오사카 지부장 뽕세님, 마침 한국에 계셔서 참석이 가능하셨답니다.
man2321 님입니다. 파네, 브라이동에서 유명하시지만 이 분, 롤렉스도 많습니다^^
5lovesim 님...이 분 만큼 DEEPSEA 가 잘 어울리는 분...아마 없을걸요?
예쁜 아기 팔아서(?) 포스팅하시는 lejoja님^^. 그 유명한 아기 하준아빠 되십니다^^ .훈남 아빠를 보니 아기 예쁜게 설명이 되는군요...
멀리...는 아니지만 평택에서 오신 험프리님. 댓글도 포스팅도 자주 올려주세요^^
쭌파파님...아주 핸섬한 요마 유저이십니다. 아드님에게 물려줄 섭마 득템을 준비하시던데...부럽습니다^^
ststst 님이 이름표를 보이며 인사하시는군요^^ 다음엔 제가 꼭...코카를 차고 나오겠습니다^^
쌍둥아빠님이 인사하십니다. 아들 딸 쌍둥이라고 하시네요^^
미미님입니다. 오늘 빌려 찍은 카메라, RX1 의 주인이시죠^^ 오늘은 데이토나 콤비를 차고 오셨어요.
고니오라비님입니다. 왜 고니오라비인지 여쭤보려다가 그만 잊어버렸네요^^
교주님이 자기소개를 하고 계십니다. 딱 봐도 회장님 포쓰가...ㅎ
2차에서 커피와 빙수 기다리는 중...
커피집에서 떠들던 우리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던 이상하게 생긴 멍뭉이...장난감 곰인형처럼 생겼습니다.
1차 모임에 이어서 로렉교주님, 쌍둥아빠님, 맨2321님, status007님, 그리고 제가 2차에도 참석을 했습니다.
오고 싶었지만 못오신 분들...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전체 기념 사진을 보니...다들 훈훈하네요^^
혹...자기 시계 사진이 누락되신 분들은 저에게 조용히 항의하시고요...^^ (행파아우님 시계를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
포럼 회원님들! 올해도 두달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내내 화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모든 사진은 미미님의 RX1 을 빌려 찍었습니다. (일부 미미님이 찍은 것도 있습니다)
음식점 조명이 노랗고 붉은 탓으로 후보정을 했습니다.
시계 예쁘게 보이려고 샤픈도 한방 씩 넣었고요.
찍고보니...정작 제 시계(GMT 구형 블랙) 사진이 없군요^^
제가 액정을 보고 찍는 것이 익숙치가 않아서...인물 표정이 본인 맘에 안드실 수도 있습니다^^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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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13.11.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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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3 08:38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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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공
2013.11.03 01:45
다음엔 저도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 아마 최연소가 아닐까 싶긴합니다만..ㅎ -
sargaso
2013.11.03 08:38
나이 따지자는 모임이 아니니...그런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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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1.03 02:55
와우!! 큰형님께서 직접 사진을 찍으셨군요...^ㅡ^
역시나 아주 멋진 사진들입니다!!!!
아주 생생한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1차보다도 더 재미있어보입니다^ㅡ^
흑흑..ㅠ_ㅠ 그래서 그런지 더 아쉽군요;;ㅋㅋ
그나저나 역시나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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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3 08:42
액정만 보고 찍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대상의 미세한 표정을 읽고 잡아낼 수가 없으니...
역시 전 eye-level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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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1.03 04:24
좋군요. ㅎㅎ
다양한 삶을 살지만 시계하나로 통하는 모임. ㅎㅎ
인상좋은 분들 사진도 잘봤습니다..저기에 저도 껴서 놀았어야했는데요. 흑~
한국가면 필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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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3 08:43
미쿡엔 이런 모임이 없겠죠?
있다 해도 여기 같지는 않을거고요.
꼭 한번 참석하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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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1.03 11:03
로렉당은 전부 훈남들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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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07:23
전부...는 아니지만^^...거의 전부 훈남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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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11.03 14:37
큰형님~ 오랫만에뵈서 넘반가웠습니다~ 첨뵙는분들이랑 얘기를 많이하는바람에 형님과는 얘기를 못나눴네요...ㅜㅜ 조만간 또 정모있으면 뵙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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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07:25
그러게 말입니다.
새 차 구경도 못했고, 얘기도 제대로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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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포유
2013.11.03 18:52
제가 너무 늦게가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닉네임으로만 알던 분들을
직접 뵙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모임을 준비해주신 교주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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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07:25
잠깐 악수만 하고 헤어져서 아쉽더군요.
다음에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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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3.11.03 19:10
형님의 사진은 역시 예수입니다. 많은분들을 만나 너무 즐거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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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3.11.03 20:12
뽕세님 너무 일찍가셔서 아쉬웠다는~~~^^
담에 또 뵈요 제가 황금비율로 말아드리겠습니다 -
sargaso
2013.11.04 07:26
일본 잘 들어가시고...들어오면 또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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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13.11.03 23:48
아 좋아보이네요 좋은분들이랑 좋은 시간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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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07:27
이런 모임...좋죠.
시간 가는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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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11.04 09:26
잘 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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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16:55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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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3.11.04 10:02
부흥회가 이번주에만 열렸어도 가는건데....전 화요일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3주간 한국에서 불태우고 싶으나....홀몸이 아니니 불가능 하겠죠?? ㅠㅠ
사진 아주 잘 보고 갑니다!!!
-
sargaso
2013.11.04 16:57
앞으로는 이전보다는 아무래도 더 자주 열리지 않을까요?
서로 아는 사람들도 늘어나고...다들 원하고 좋아하면 또 모이겠죠?
언젠가 같이 하실 날이 오기를 빌겠습니다^^
-
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1.04 10:22
역시 형님사진은 예술이세요~~^^
포스팅 하시느라 힘드셧을 모습이 눈에 선해서 더 죄송스럽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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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16:58
수고야...사실 아우님이 제일 많이 하셨죠.
제가 하는건 평소 늘 하는거라서...그다지 힘든게 없어요^^
-
행복파파
2013.11.04 10:23
추천부터 살포시 드리고^^
미니미들 키우느라 취미생활할 시간이 없어 살짝 지쳐있었는데
모두 뵙고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큰 활력소가 된것같습니다!
큰형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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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4 16:59
그날 보니...살짝 피곤해 보이던데...애 키우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자주 좀 보십시다^^
추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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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13.11.04 10:41
큰형님께서 직접 올리시니 사진들이 더욱 멋집니다 ㅎㅎㅎㅎ
반가운 얼굴들 모두 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모든분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질 못하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송년회를 고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포동포동 얼굴을 보니 살을 빼야겠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ㅠ
-
sargaso
2013.11.04 17:03
제 눈엔 보기 좋은데...본인은 쪘다고 느끼시는 듯^^
하긴...살면서 찌는게 정상입니다^^
찌다가 빼다가...그러면서 사는거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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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1.04 11:34
큰형님들께서 모임부터 후기까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처음 뵈었지만 마치 일전에 뵈었던 사이처럼 시계 이야기 하나로 형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젭티 코크와 펩시를 못본게 너무 아쉬웠지만요 ㅎㅎ 담에 뵐땐 약속하신대로 꼭 보여주세요~^^ -
sargaso
2013.11.04 17:05
그날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포럼을 보면 늘 댓글을 정말 성실하게 다셔서...인상적이었어요.
코카와 펩시는 다음에 꼭! 갖고 나가죠^^
-
man2321
2013.11.04 11:54
형님~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사진이 조금만 더 잘나왔다면 좋았을텐데......생긴대로 나온거겠죠~ㅋㅋㅋ 역시 로렉 스피릿은 형님이 최고~!!!ㅋㅋㅋ
-
sargaso
2013.11.04 17:08
맨아우님이...실은 사진보다 훨씬 더 잘 생기셨는데...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힌겁니다.
근데 다른 커트가 없어서, 뺄 수는 없고...그냥 그걸로 쓴거예요.
제 카메라가 아니라서 순간 표정을 잡는데 익숙치 않아서 더 그랬죠^^
-
하준아범
2013.11.04 14:29
저도 늦게나마 이렇게 인사를 올리네요^^모임에서 여러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큰형님을 뵙고 많은 말씀을 들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sargaso
2013.11.04 17:10
수확이라니...그런 칭찬은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해드린게 뭐가 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쑥스럽네요^^
온 오프에서 두루두루 또 보십시다^^
-
고니오라비
2013.11.04 14:47
큰형님(이렇게 불러도 되죠^^), 포스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추천눌렀습니다.)
그 날, 엄쳥 멋졌어요. 부럽기도 하고....
다음에 또 만나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때 닉네임에 대한 말씀도 드릴께요.^^
근데, 교주 형님 옆에 있는 저의 놀라는 모습은...OTL 입니다. ㅡ,.ㅡ;;;;
-
sargaso
2013.11.04 17:14
OTL...ㅋㅋㅋ
제 카메라가 아니라서...셔터 찬스를 잡는데 문제가 좀 있었군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지만 명필이 아닌 저는 붓을 심하게 가립니다^^
또 뵜으면 좋겠습니다.
익스1 뽐뿌 받았어요...ㅎ
-
장사장
2013.11.04 17:29
아 ~ 정말이지 함께할수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시계라는 공통된 관심사 하나로 이렇게 친근하게 어울릴수 있다는게 참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네요 ㅎㅎ
그날 뵌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교주님 살가소큰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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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5 00:25
청주는 잘 가셨는지...?
해가 가기 전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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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감동
2013.11.04 20:41
아오... 이런 훈훈한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단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전에 교주님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송년회 추진되면 연차라도 쓰고 달려가야겠습니다 ^^
온/오프 라인에서 롤렉동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살가소님의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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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3.11.05 00:27
송년회를 한다면...꼭 오셔야죠^^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꼭 뵜으면 좋겠어요.....^^
-
료마
2013.11.05 13:51
시계를 공통 주제로 이렇게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훈훈한 모임 후기 잘 봤습니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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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훈훈하네요~ 다음에는 저도 꼭 참석을 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