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가 이제 코앞이네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내일 저녁이면 그동안 닉네임만 보고 유추했던 이미지들이 와르르 무너지게 되겠네요 ㅎㅎㅎ
비록 서로 아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 살짝 이방인 느낌이 들어 참석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분 저분 뵙고 싶은 맘이 더 크기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아는 분들 끼리만 이야기 하기 있기!? 없기!? ㅎㅎ
대략 명단이 어느정도 보이는데 참석 못하시는 분들중에도 뵙고 싶은 분들이 계신데 다음 모임때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내일이면 불금이니 오늘 하루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감기 유의하세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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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0.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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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38
미팅전의 설레임에 공감합니다 ㅎㅎ 시계 하나로 대동단결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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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3.10.31 12:25
아는 분들 끼리만 이야기 하기 있기!? 없기!? ㅎㅎ<= 이런 이유때문에 정모같은 걸 주최하면, 친하신 분들끼리 같이 앉지 않습니다~ ㅎㅎㅎ
저도 낼이 기대됩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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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38
저도 내일 은근 기대됩니다 ㅎㅎ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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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mom
2013.10.31 12:33
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
언젠가 또 기회가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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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39
그럼요~ 다음에 기회될땐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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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0.31 12:46
저도 아는분 하나없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ㅎㅎ
내일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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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39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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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3.10.31 12:56
전 지난토요일 처름 참석해서 교주님과 세라토형님을 비롯한 몇분 안면 있지만 새로뵐수 있는 분들은 어떤분들일까 ㅎㅎ 이런걸 기대하며 참석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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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0
쌍둥아빠님도 오신다니 더 좋네요 ㅎㅎ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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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13.10.31 13:11
모임사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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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0
자연스러운 사진을 몇장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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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10.31 13:23
이번 2차 부흥회때 뵙고 싶은 분들이 참 많았는데 참석 못하게 되서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꼬옥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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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1
넵 꾸벌뜨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담에 기회될때 꼭 뵙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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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worker
2013.10.31 14:00
우와~~~~가고싶은데 초대장받아야햐나요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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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2
오고 싶으시면 폭부마신로렉교주님 공지글 보시고 회비와 마음가짐만 준비하시고 그냥 오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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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007
2013.10.31 14:04
그날이 하필 할로윈 파티라 아직 고민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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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2
개인적인 일이 있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꼭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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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10.31 14:40
내일 드디어 ststst님도 뵙는군요 ^^
간만에 설레설레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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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14:43
저도 이거 참 오랜만에 소풍 가는 기분 드네요 ㅎㅎ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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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10.31 15:12
낼 뵈요 후훗^^ -
ststst
2013.10.31 15:20
넵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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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부마신 로렉교주
2013.10.31 16:45
아~~ 말일이라..공지만 올려놓고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다가 살짝 드러왔습니다.. ㅠ.ㅠ
내일 직원들 몰래 명찰 만들기만 하면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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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20:37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교주님께서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ly
2013.10.31 19:16
낼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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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10.31 20:37
간만에 설레는 기분입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얼마전 처음 오프 모임 나갔을 때 저도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되고 했는데, 막상 만나뵈니 시계라는 공통된 관심사도 있거니와
친숙한 닉네임 덕분에 비교적 쉽게(?) 친해질 수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내일 멤버 중에 직접 뵌 분은 2~3분 밖에 없어요. ^^
(이상하게 대학교 때 미팅 전의 설레임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