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bmariner

http://www.daegushooting.or.kr/ 여기가 공홈입니다.ㅎ

시설도 아주 좋구요. 가족끼리 와서 점심먹는 분들도 많고 강추드립니다.

ㅎㅎ 역시 꾸벌뜨님이십니다..ㅋㅋ

제가 명사수는 아니지만 중간 이상으로 쏜 건 맞아요...(칭찬 받고 좋아하는 어린이.^.^)

주위 분들도 저보고 잘쐈다고 말도 좀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전 민방위 그만 둔지 몇 년되서....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비군때 총도 쏘나보죠?ㅎㅎ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놀랄수 있으니 안가시는게 좋죠.

사격장 안에 들어가면 총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야외에서도 클레이 사격때문에 산탄총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서..

계속해서 들으면 스트레스가 커지겠다라는 생각도들더군요..^^

주변이 산에 둘러 싸여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주차장도 넓어서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시간 나실때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느낌이 완전히 다를겁니다..ㅎ

권총은 탐피도 바로 눈앞에서 튀어나오니까 더 실감이나구요.

약간 영화의 주인공 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집중력을 키우기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ㅎ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전 조만간에 다시 가볼겁니다.^^

사격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나중에 한번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사실 권총은 잘 맞추기가 어렵죠..ㅎ

근데 군에서 권총을 사용하셨다니, 장교 출신이신가 봅니다.ㅎ

장사장님이 1등 사수셨군요..ㅎ

한번 실탄사격 해보시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예전 생각도 다시 나고 말이죠..ㅎ

아..그러시군요..ㅎ

사격을 자주 하신다니..사격 솜씨가 좋을실거 같습니다..ㅎ

전 제대후 이번이 첨이라..ㅎ

조만간에 꼭 다시 갈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