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와 함께한 전라도 여행 (with gunny leather nato strap) Sea Dweller

다음주부터 연말까지는 평일, 주말없이 바쁠 것 같아.. 화이팅! 하자는 의미로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맞이로 Gunny leather nato strap을 줄질해보았습니다. 두께만 살짝 더 두꺼웠다면 정말 최고의 스트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약 3시간을 달려, 순천에 도착하였습니다. 그사이 정신없이 잤지요~

내려서 택시를 타고,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입성!

사진 나갑니다.

장비도 안좋고, 워낙에 발로 찍다보니... 감흥을 그대로 담아낼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ㅠㅠㅋㅋ

사진 찍을 땐, 반드시 시계가 나오게 하는 센스~!!! 이번에 찍은 제 사진 중에 70%는 어떤 식으로든 딥씨가 나온답니다;;

이제 순천만 갈대숲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해질녘 갈대숲은 남자를 더욱 쓸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딥씨 사진 한장~

저녁노을을 바라보니... 막걸리 한잔이 땡깁니다.. 캬~!!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에가서 꼬막정식을 먹었는데... 서비스도 별로고, 맛도 그닥이여서 실망~!!

이튿날은 전주한옥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목대에 올라서면, 전주한옥마을에 얼마나 기와집이 많은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여행의 Highlight !!

떡갈비와 비빔밥~!! 와.. 이집은 정말 '맛집' 이름 값을 하는 집이였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았고!!

(지금 너무 배고파요..ㅠ 현재시간 새벽 1시~)

돌아오는 길에 공예품을 파는 골목에서 저는 오닉스팔찌를, 여친은 진주팔찌를 득템해서 돌아왔습니다^^

(저한테 팔찌가 살짝 작아서, 공예하시는 분께서 두코(두알)더 추가해서 작업해주셨어요~)

팔찌보면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들 득템을 위해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