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 etc

안녕하시지요~~ ^^

아까까지의 '폭부마신 콤비제왕' 입니다..

이번 닉네임이 네번째 인것 같습니다.. ^^

예전에....옆에 붙어 있는 레벨의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닉네임 변경을 시도 하다가 주화입마에 따른 운기조식으로 무산되었었습니다..

(저는 시계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레벨은 '3'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한번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앞서..새로운 느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로렉당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닉넴 기변을 시도했습니다..

저는 사실  시계..  특히 기계식 시계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무브가 어떤건지도 모르구요.. 메카니즘도 모릅니다...  특히 손이 떨려서 줄질도 못합니다..ㅋㅋ(알콜 중독은 아닙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니 노안이 와서 안경 벗어야 가까운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줄질은 생각도 못합니다...

그냥~~ 로렉스라는 브렌드가 너무 좋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돌려막기가 되겠지만... 동일한 부품을 가지고 정말 하나도 버릴수 없는 이쁜시계들의 조합을 만들고, 그것에 대하여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에

경외감까지 듭니다.. ^^;;;;;;

제가 로렉스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었지만....5대5의 만족을 위해 로렉스를 선택합니다..

하나의 5는 나의 만족이고,  다른 하나의 5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만족입니다...(혹자들은 이런걸 나쁜쪽으로 이야기 하자면 된장남 기질이라고 합니다...^^)

저의 (늙은)된장남 기질에 가장 잘 맞는 것이 로렉스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렉스를 좋아합니다...

로렉스를 좋아해서 이곳에 왔는데....이제는 로렉스 만큼 이곳 로렉당이....또 로렉당 회원님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즐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뻐억~~ ^________^

( 글을 쓰다 보니 요즘 꽃혀 있는 월화드라마 '굳닥터'의 박시온이 말투 같습니다... 사실 그 뉘앙스로 작성했습니다...

  집에서도 요즘 애들이나 와이프 한테 그 억양으로 말을 합니다.. ㅋㅋ  그 드라마 보시는 분들은 그 뉘앙스로 읽으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ㅋㅋ)

시계포스팅은 아까 해서....제가 좋아하고 막내녀석이 늘 가지고 다녀고 이뻐해 주는 (프로필에 있는)가방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