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책자 배송~~~^^ etc

그렇게 뜨겁던 이놈의 여름이란 놈도...

 

시간의 흐름앞엔 찬물에 "?" 죽듯 고개를 숙이고~~ㅋㅋㅋㅋ

 

제법 선선 하네요~~~

 

오늘의 간만 포스팅은 예상치 못한 Magazine 배송에 대해서 입니당~~^^

 

=======================================================

1.  회사로 택배가 하나 왔네요~ 보내는 주소는 부산 롯데백화점...

   

     어엉? 롯데 백화점에 올것은 로피시엘 옴므 말곤 없는데..9월호는 어제 받았는데.....뭐지 ? 뭘까 ? 제법 두께도 있는것이 ...

 

     설레이는 맘으로 포장지를 개가 뼈다구 뜯듯 폭풍 뜯기를 하고...

 

     눈앞에 나타난것은~~~~ 쨔쟈잔~~~~~~!!!

 

 

2. 로렉스 매거진.....을 보고..아하~!~ 책이구나~~ 하고 또 포장지를 흥분된 맘으로 뜯어 갑니다~~~

 

    그러니...속살을 이렇게 보여 주네요~~~

 

 

 

3. 데이토나가 똬아악~~~!!! 그리고 , ISSUE # 01 이라는 문구가 우측 상단에 똬아악~~~!!

 

    아하~~ 얼마전 부산 롯데에서 청콤 샀다고 보내 주는 갑다~~ 하고...책장을 넘기기 시작합니다.

 

      씨이퐈아알~~~!! 영어다~~~!! ㅋㅋㅋㅋㅋ

 

     Gian Riccardo Marini / CEO 사진이 똬아악~~!!

 

     그리고....ㅋㅋㅋㅋ 맨투맨 + 성문 종합을 옆에 펼쳐 두고....번역을 하려 했으나....첫줄 하다 지쳤습니다..

 

     첫줄엔...잘 보시면 보이겠지만...뭐.....무슨 뜻인줄 아시죠~~?? 굳이 말씀 안드려도 되죠~~??

 

     우리 느낌 알잖아요~~~^^

 

 

 

 

4. 몇장 넘겨 보니....아마..눈치 빠르고 느낌 아는 롤당 님들은 예상하셨듯.....

 

    데이토나를 집중 해부 하기 시작하네요~~~

 

 

5. 사실..전...크로노...예전엔 좋아 했으나..지금은 별로 입니다..

 

    타.포에 발을 들이게 했던 IWC 요트클럽 RG 구매를 할땐 , 무조건 크노로가 있어야 한다는게 관념이였고 , 고집이였으며 , 아집이였습니다.

 

    그러나...점점 시계를 알아 가니...달이 있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로노가 있는 데이토나는 이번에 섭마 청콤을 들일때도 , 전혀 위시 리스트에

 

    올라 오지 못했습니다...그러나.....그러나~~~!! 젠장.....

 

   왜 !!!   데이 토나는   Noblest Metal 인 Platinum 을 만나서 저난리를 치는지...

 

   왜 .... 여름 잘 보내고~ 살찌울 준비하는 나를 또 수렁에 빠뜨리려 는지..... 젠장할 따름입니다...

 

 

 

6.  몇장 더 넘기니..........

 

    앞으로 이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께서선..절대로.....타.포에....

 

    " 저기요~~ 데이토나가 수트 및 셔츠에도 잘 어울릴까요 ?" 라는 질문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델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 보니....

 

      참으로 느끼하기 그지 없지만......뭔가 모를 부티가 나는듯 합니다...

 

     마치...롤렉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 무엇과 상통이나 한듯이....

 

    

 

  

 

   

 

7. 넋을 놓고 Suit & Shirt with Day Tona 를 쳐다 보다 또 몇장 넘어 갑니다.

 

    이런..젠장....

 

    앞에선 은색으로 절 조지더니.....여기선....금색으로 절 조지네요~~~~~!!!!!

 

      

 

 

8. 탄성을 뒤로 하고...매거진을 잠시 덮고 ..업무를 잠시 보고...다시 매거진을 펼쳤는데....

 

    이번엔.....속살을 보여 줍니다......Vertical Cluch.........전...사실...클러치 없는 오토매틱 차량 운전 합니다~~~^^

 

   

 

 

9. 그 뒷 이야기는....Daytona 가 Motor Racing 에 근간을 두는 모델이라고 이야기 하고..

 

   F1 , 데이토나 비치에서 1935년에 기록한 최고속 (445 Km/H)  등등 모터 스포츠와 태생을 같이 한다는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절대 영어를 해석 한건 아니고...사진 보고 대충 겐또 때렸습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제법 선선한 날씨 덕에......

 

   여름동안 방치해온 ...

 

    밤하늘 달만 뜨면 절 미치게 하여 눈물을 머금고 위에 이야기 했던 IWC 요트클럽 RG 를 팔게 만든...그 놈을...

 

    롤렉스 위에...데이토나 옆에 한번 올려 봤습니다..

 

     보름 .... ( 아  !그러고 보니 9월엔 보름달이 바로 추석날에 뜨네요~~~ ) 까지 14여일 정도 남아서 그런지...

 

      IWC PPC 엔 오늘 달이 거의 안보이네요~~~

 

 

 

이상...뭐...시계 사진들이 자주 올라 오길래..

 

회원님들 눈요기 쫌 하시라고....글쫌 써 봤습니다..

 

========================================

 

데이토나............. 지금 이 글을 타이핑 치고 있는 순간에도...

 

젠장할 데이토나~~~~!!!!!!!!

 

이러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