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에 백만년만에 스캔데이 입니다ㅎㅎ;; Submariner

금요일마다 해야지 하면서 놓쳤습니다 반성합니다ㅠㅠ...

월, 화, 수, 목 4일 연속으로 잔업(그 전주도 4일 연속ㅠㅠ)을 하다가 오늘 5시 퇴근을 하고 머리 빠마하러 갔습니다.

베이비펌 뭐 펌 뭐라고 합니다만 잘 안들립니다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서

평소에 지겨운 빠마 시간도 얼마나 달콤하게 느껴지던지요 ㅎㅎ 이런게 행복이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미용실가면 평소에 얘기를 안하고 눈감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제가 흥분했나봅니다 미용사 언니들과 수다떨다 왔네요 ㅎㅎ;;

평소 시계에 관심 없는 친구들이 야 스맛폰 있는데 시계는 왜 착용하니?라고 질문을 많이 합니다. (속으론 넌 대중교통 있는데 자차 이용은

왜하니 라고 묻고 싶죠 ㅎㅎ)

제일 필요할때가 전 회의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루한 긴 회의시간에 폰꺼내서 시간 확인 못하죠 ㅎ;; 사장이라면 모를까요 ㅎㅎ

손목만 살짝 돌려도 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ㅎㅎ

두번째는 남의눈 필요합니까? 자기만족이죠^^ㅎ

저에겐 로렉스 구매시 제일 경쟁시계가 파네라이였습니다만 오늘 꽃보다할배에 서진씨가 파네 착용하고 나와서 뽐뿌를 주네요 ㅜㅜ

그래도 전 로렉스 입당 초보입니다만 로렉스 뽀레버 입니다 ㅎㅎ

앗!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섭마 수동감기 할시 몇바퀴까지 돌아가나요? 매장 직원은 15인가 20 정도 하라고 하고

전 돌려보니 대충 30은 넘어 가더라구요 일반 수동시계는 끝까지 돌리면 더이상 안돌아갑니다만...

섭마는 덜돌린건지 돌리다가 약간 감는 맛이 달라진다고 할까요? 이게 풀와인딩 인가 싶기도 하고 넘 돌렸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몇바퀴까지 돌아가나요?ㅎ 풀와인딩시 더이상 안돌아가는지도 궁금합니다^^ㅎ

미용실에서 잡지책보다가 눈에 뛴 글귀를 발견 했습니다

잡지 글귀와 안주없는 맥주지만 기분 좋은 금요일이네요^^ㅎ

회원님들 불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