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 오랜만...! Submariner
올 여름 내내 무거운 다이버시계만 차다 오랜만에 그린섭을 꺼냈습니다. 사실은 8시반 지각인데 와인더가 없다보니 시계는 2시간 정도 늦네요..
적당한 두께감에 방수능력, 칙용감...버릴게 없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자꾸 씨드가 땡깁니다. 구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합리화하며 지름신을 견디고 있습니다.
시계에대한 열정이 사라진건 아닌데 가끔 주기적으로 못견딜정도의 지름신이 찾아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그렇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참아야겠죠.....?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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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바트
2013.08.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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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
2013.08.30 18:24
구형그린섭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싱그럽네요 ^^
그리고 지름신이 온다는것 자체가 열정이 식지않았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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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08.30 18:50
구그린은 진짜 볼때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ㅋㅋ
신형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매력이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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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8.30 19:31
구그린 이쁩니다! ㅎㅎ 구그린 신형이 나온다면 !!!!! 빠밤!! 저는 격일로 한번씩 지름신이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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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31 10:03
시원한게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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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8.31 17:39
이제 정말 귀해진 녀석이죠~^^
오래 오래 이뻐해주세요!!! -
ststst
2013.08.31 20:36
타포에 출석하는 한 뽐뿌는 끝이 없죠^^ -
엑스라지
2013.09.01 11:09
저도 그린 블랙 중에 고민하다
블랙으로 왔는데 그린이 계속 눈에 밟히네요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블랙섭유저인데 진짜 그린섭이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떨쳐볼려고 해도 가끔 올려오는 그린섭에 유혹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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