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즐기는 늦여름밤의 맥주한잔 ㅋ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짱꾸입니다

 

 

한낮에는 햇살도 따갑고 여전히 덥습니다만,

 

저녁때는 이젠 꽤 선선?하니 밖에서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늦여름입니다

 

 

하여,,,간만에 가든에서 맥주 한잔하려고 지인 두분을 동네로 모셨습니다

 

두분 모두 타임포럼 통해서 알게된 소중한 인연입니다 ^^;;

 

 

 

선릉공원옆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도심속 가든에서 간단한 식사 및 음료를 즐길수있어 자주 애용하는 곳이랍니다

 

이젠 더위도 어느정도 가신듯하여 한달여만에 방문했지요 ㅎ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딥씨입니다

 

제 시계는 아니구요

 

얼마전 아우님이 득템한 시계이구요 ^^;;

 

 

 

딥씨는 이각도가 얼짱 각도인듯합니다

 

포스 정말 쩝니다 ㅋ

 

 

항상 그래왔던거처럼,,,1차 음식사진은 없습니다

 

음식나오자마자 배채우기 급급하다보니 사진찍을 여유가없네요 ^^;;

 

 

 

 

간만에 모여서 수다떨고 놀다보니 깜깜해졌습니다

 

일행분이 곱창,막창에 소주가 땡긴다하여 슬슬 1차를 마무리합니다

 

 

바로옆에 오발탄이 있긴합니다만,

 

예전부터 한번 가볼까싶었던 곱창집 "곰바위"로 향합니다 ㅎ

 

 

 

 

이미 배를 채우고온터라

 

음식 사진찍을 여유가 있군요 ㅋㅋ

 

 

 

막창 비쥬얼이 참 거시기합니다

 

 

아무리 한우 막창이라지만, 꽤 비싸더군요

 

맛이 참 익숙한 맛인데,,,가만히 생각해보니 쫄깃한 오징어 식감 그대로이군요

 

다음부턴 그냥 오징어 먹을랍니다 ㅡ,.ㅡ

 

 

주인공이 빠지면 섭하죠 ^^;;

 

 

1,2차를 이렇게 마무리하고 이제 슬슬 본게임으로 들어가야죠 ???

 

그래서,,,또 이동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커피마시러 ㅋㅋ

 

 

 

 

이 커피점도 차타고 지나다니면서만 봐왔지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전망 참 시원하고 좋더군요 ㅋ

 

 

이쯤에서 등장하는 저의 데이토나

 

 

 

 

딥씨와 크로스샷도 찍어봅니다 ^^;;

 

 

 

일행은 셋인데, 시계는 두개뿐 이로군요

 

시계쟁이 두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계에 그닥 감흥이없는 지인입니다 ㅡ,.ㅡ

 

 

지인왈

 

하나는 크고 무겁고, 또 하나는 작고 무겁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