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거실에서 찍은 사진들... etc

당연하다고 말씀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설마 그럴리가요?

제 개인적으로도, 홈피의 깔끔한 사진보다도 여기 회원님들의 투박하고 세련되지 않은 사진들이 더 좋더군요.

아마도, 사진 찍는 사람의 관점...시계에 대한 애정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GMT  3개는 모두 다 구형입니다.

전부 단종됐고요.

신형은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형은 러그도 다르고 버클도 다르고...많은 것들이 개선되고 좋아졌죠.

전부 거실 소파에서 찍었습니다^^

토요일...그게 중요한 선약이라서...바꾸기가 어렵네요.ㅜㅜ

명기...맞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신형이 더 좋은건 알지만...그래도 선택하라면 구형입니다^^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정한...은 아니고요.^^

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GMT 는 이제 그만 살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도 있구나 하고 즐겁게 보시면 그게 제일 좋죠^^

진짜로, 스튜디오가 아니고 거실 소파입니다^^

시계를 놓은 바닥이 소파 레자이고 배경은 거실이고요.

조명은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입니다.

반사판도 스트로보도...어떤 액세서리도 쓰지 않았습니다.

사진 중간에, DJ 의 베젤 톱니만 클로즈업한 것이 있는데, 그걸 보시면 톱니의 색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게 소파의 레자색과 쿠션의 색 같은 것들이 베젤면에 비쳐서 생긴거예요.

스튜디오였다면 저런 식으로 비치지 않을겁니다.

변명 안해도 되는데...^^

좌우간... 감사합니다^^

과찬을 하시면...정말 그런줄 안다니까요^^

사실...쉽게 쉽게 찍어야 하는데...그게 쉽질 않군요.

접사가... 찍어보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더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엠님처럼 먹방 포스팅 좀 하고 싶은데...워낙 소식 체질이라서...^^

저는 이상하게도, 스틸만 있으면 콤비나 금통은 욕심이 하나도 안나더군요...

행파아우님, 간만입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던 듯...

토요일에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못가게 됐습니다.

그게 미룰 수 있는 약속이 아니어서...어쩔 수가 없네요.

추천 고마워요^^

예쁘게 보고 가신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DJ의 베젤은 화이트골드라서 그런지 정말 반짝거리죠.

그 작은 베젤면에 비친 색감도 예쁘더군요.

마치 거울처럼 비춰내는 물건의 색을 담아내는 것이...

장사장님이 펩시를 좋아하시는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