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청콤이랑 피신.. Submariner
새로 글을 쓸 때마다 시계가 바뀌네요..ㅋㅋㅋ
딥씨보다 훨씬 튀고 가볍지만 아무래도 매번 무게가 무거운 시계를 주로 찼기에 가볍고 작아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물론 주인의 왕족발도 한몫...ㅋ)
수개월 전 부터 (득템 며칠 전에는 꿈에도 한번 나오더군요.. 뭔가 나도 이런 꿈도 꾸는구나 싶으면서도 왠지 제 자신이 처량...넵?ㅋ) 바라던 녀석을 갖게 되니 거래 당시에는 뭔가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ㅎㅎ
2년간 이시계 저시계 차면서 그런 적은 첨이었네요.. 선배님들께서도 혹시 이런 적 있으신지요? ㅎㅎ
여튼 진짜 푹푹 찌는 더위는 이달말 전국적인 강우로 주춤할 거라고 하네요..
일사병 및 더위먹지 않게 선배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__)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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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s
2013.08.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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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3:27
네 어떨 땐 탁하고 어떨땐 밝은 푸른색이 나오더라구요..ㅋ -
ststst
2013.08.16 12:18
청콤은 꿈에 나올만 하죠 ㅎㅎ 저도 섭마 처음 득템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차고 있었습니다.하물며 집에서도 차고 있는 걸 본 와이프는 안하던 행동을 하니 멜랑꼴리 하게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여름엔 청콤이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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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3:28
진짜 여름 존재감 갑인것같습니다..ㅋ -
쭌파파
2013.08.16 12:22
두번째 사진 쨍한게 청콤이 잘 나왔네요. ^^
저도 지금 노리는 시계가 꿈 속에서도 나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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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3:28
그럼 조만간 득템 하시겠는데요...?ㅋㅋ -
subM
2013.08.16 12:41
은근히 4계절과 나이를 모두 초월할수있는 청콤인 것 같습니다.
시계를 착용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느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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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3:29
콤비 차기엔 제가 나이가 어려 눈치가 좀 보였는데 서브엠님 댓글을 보니 그냥 차도 되겠습니다..ㅋ -
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16 12:45
청콤 ㅠㅠㅠ 사고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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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3:30
감사합니당 헤헤 ㅋ -
오캐랑
2013.08.16 13:32
정말 이 무더운 여름에 알맞은 시계 아닌가 생각듭니다 ㅎㅎ -
배수지
2013.08.16 14:45
튀는걸 아주 좋아해서 번쩍번쩍하니 좋습니다 ㅋㅋ -
장사장
2013.08.16 14:15
오늘 업무가 많아 시계를 안차고 왔더니 ... 청콤이가 땡기네요
귀가하고 외출해야하는데 오늘은 청콤이랑 함께해야겠습니다 ^^
사진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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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6 14:38
수개월의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ㅋ 감사합니다~! -
외쿡 교포
2013.08.16 21:38
청콤은 볼매죠 ㅎㅎ 갖고 있음에도 와~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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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7 10:56
진짜 팔색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ㅋ 감사합니다. -
lejoja
2013.08.17 00:54
아..요즘 청콤 왜이렇게 이쁘죠....내년쯤에 하나 영입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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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7 10:57
여름용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ㅋ 빠른 득템 기원드려요..ㅋ -
yeshim
2013.08.17 09:22
색감이 시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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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2013.08.17 10:57
감사합니다..ㅋ -
혜림재은아빠
2013.08.17 16:22
역시 여름엔~ 청콤이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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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코쟁이
2013.08.17 16:27
시원한게 보기 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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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떼
2013.08.17 19:44
청콤은 특히 반판에 차야 제 맛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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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변화는 색이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