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서브 & 6694... Submariner
요즘 카메라 기변으로 아주~ 낮설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잘 찍지도 못하지만 6년동안 손에 익었던 카메라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ㅜ.ㅜ
30후반 들어서면서 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건지... 시계도 예전에는 갖고 싶던게 있으면 가지고 있는 시계를 처분하여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리워 질까봐 섯불리 장터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어쨌든 현재 제 손목을 지켜주는 두 녀석 입니다.
댓글 8
-
태크쟁이
2013.08.15 02:36
-
아빠가 사준 돌핀
2013.08.15 09:07
장터에 내놓기엔 넘 귀한 녀석들이네요~^^ -
꾸벌뜨
2013.08.15 09:43
구형 그린서브는 정말 멋지네요...^^
옛날부터 동경하던 아이입니다..!
-
ststst
2013.08.15 09:59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
장사장
2013.08.15 11:57
현행에서는 느낄수없는 멋이죠 ~ 멋집니다 ^^
-
맨눈뚱보
2013.08.15 13:48
구그린 옆의 오이스터는 마치 그세를 보는듯 착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디자인이 비슷해서 인가 봅니다 ~
-
아라미스훈
2013.08.15 17:42
그냥 소장하셔야 하는 녀석들 이네요.
-
yeshim
2013.08.16 09:24
멋진 녀석들이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원래 손때묻은건 장터에 내놓기가 힘들죠..
특히나 너무 이쁜 구형 섭마랑 프리시젼일 경우엔요..
추후에 꼭 득템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