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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rian3.8 888  공감:20 2013.08.14 20:07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 그린섭 쳐다봐도 흥이 안날 정도일...까요..ㅋㅋ


이번에 제가 장가를 가게되어 와이프님과 이리저리 신혼여행을 어찌할까 고민고민하다..


안가본 멀리를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칸쿤으로 결론이 지어지고...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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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을 합니다.

 

인천-LA-San Diego-Dallas를 지나 칸쿤 입성입니다. 비행기 딜레이가 2번이나 되어 밤이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San Diego는 저의 제2의 고향같은곳이라 경유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칸쿤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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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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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열리고 있고요~

 

허나 저희는 레스토랑으로~ 흐흐

 

그러고는 리조트 내 산책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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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를 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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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clusive라 이미 낸 비용에 포함된지라 마음껏 시켜먹습니다.

 

어떤 레스토랑( 리조트 내)을 가도 무료입니다. 흐흐~

 

 

 

이제 날이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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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들은 같은 포즈가 익숙한 사람들이지요? ㅋㅋ

 

하늘은 구름이 살짝.

허나 바다는 푸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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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며 수영도 하고 먹고 쉬고 수영하고 먹고 쉬고..

 

수영이라기보단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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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도 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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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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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줘야하는 의무감같은~ 아시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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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도 시켜보고..

 

방수팩을 안챙겨간지라 사진은 이 정도로만..

 

물속에서 막 차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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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며 시원한 거 한잔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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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Only리조트라 아이들이 없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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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없이 쉬니..뭔가 이상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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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서 빌려주는 미니 끌고 동네 구경을 가봅니다.

 

허나 출발하자마자 비가 솔솔솔 오니 차안에서만 있었습니다.

 

수동차량 몰아본지 오랜만이라 재밌었는데 클러치가 빡빡해서 시간이 갈수록 얼른 복귀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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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 시계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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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 또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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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너저분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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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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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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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로 놀러나가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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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디너 테이블 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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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슬슬 질때쯤 이예요.

 

며칠동안 잘 쉬고 잘놀고 엄청 먹고 했습니다.

 

사진을 1700여장을 찍었는데 어찌 준비되는 걸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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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아녀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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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돌아가는 길입니다.

 

새벽엔 칸쿤

오전엔 댈러스

오후엔 샌디에고 그리고

밤엔 라스베가스로

 

하루동안 먼 길을 움직이며 시차 조정도 부지런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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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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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는 자주가도 늘 새롭고 좋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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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묶을 Wynn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Fantasy를 보러갑니다. ㅋㅋ 신혼여행에서 이런 쇼를 보다니요...

 

 

돌아다니다 '성지'를 발견하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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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파워에이드 구경좀 할랬더니 없답니다.

 

매니져가 웃으면서 입고된지 1분도 안되서 다 팔렸다합니다.

 

이래저래 매니저가 자기  DJ 얘기해주며 와이프 꼭 사주라고 ㅋㅋ 꼭 그러고 싶습니다. 둘이 세트로 꼭 같이 할 날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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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에서 거닐다 드라이브하다 새벽이 되고 잠들지 않는 베가스에서 첫날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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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쇼핑을 신나게 하고..

 

쇼핑몰 많고 아울렛도 좋고요.

 

사실 베가스의 목적은 이것이였지요~

 

칸쿤에서 Le Blanc을 갈까 The Royal을 갈까 고민하다가 더 많은 쇼핑 총알을 위해 후자로~ GoGo!  ㅋㅋ  저희 같은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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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포럼이므로 C는 자체 blur~

 

 

이제 샌디에고로 돌아가는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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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고 잘 돌아왔습니다.

 

옆에 계신분은 너무많이매우 아쉬워합니다.

 

저는 그 분의 손을 따스이 잡아주며 결혼 5주년때 꼭 더 좋은데 가자고 약속......

 

 

 

 

 

 

 

 

 

 

 

... 은 무슨 그런 소릴!!

 

그 돈있으면 우리 DJ 콤비 계획이나 어서 서두르자... 응? ㅋㅋㅋㅋ

 

 

 

 

 

 

 

 

 

 

1시간여에 걸쳐 사진 올리고 하느라 잠깐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느라 좀 뒤죽박죽 입니다. 사실 대놓고...

 

그래도 와이프한테 상품 당첨되면 주겠다고 큰소리는 쳤습니다. ㅋㅋ

 

 

휴일 잘 보내시고요~

광복절의 의미만큼이나 해방된 기분 쭉쭉 느끼시고 승리하십시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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